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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주식 정보) 많이 본 뉴스 - 2025. 4. 8.(화)

많이본 뉴스

by 조선아재 2025. 4. 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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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뉴스를 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관심이 많은 곳에는 돈과 관련 있다고 생각되어 자료를 요약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금융 - 뉴스 - 많이 본 뉴스]에서 100가지 많이 본 뉴스를 소개하는데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1면에 있는 상위 25개만 요약 정리하여 매일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작권 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오면 삭제할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신문사명 뉴스제목 요약내용
한국경제 "내가 다 알려줬잖아"…또 폭락장 비껴간 '美 진도준'에 감탄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 해서웨이는 폭락장 직전 현금 비중을 높이며 선제 대응했고, 연초 이후 주가가 약 10%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 네티즌들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진도준에 빗대어 버핏을 칭찬하고 있으며, 과거 기술주 급등기 때 그를 비판한 게시글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분위기까지 형성됨

* 벅셔가 위기에서도 선전한 배경으로 산업재 및 보험 중심의 사업 구조, 3,340억 달러의 현금 보유, 기술주 비중 축소 전략 등이 꼽히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찬사가 이어지고 있음
국민일보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6천억원…작년 동기 대비 0.2%↓ *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15% 소폭 감소한 실적을 잠정 공시함

*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매출은 7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4%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남

*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지만 매출은 증가한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수익 구조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됨
조선비즈 증권가에서 나온 슬픈 전망… “아반떼 5000만원, 아이폰 500만원 시대 우려” *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 정책으로 현대차 아반떼가 5,000만원, 아이폰이 50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소비자 가격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음

* 관세가 기업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소비 위축과 기업 활동 둔화가 예상되며, 글로벌 물가 상승과 제조업 타격이 현실화될 수 있음

* 관세 여파로 수출 중심의 국내 기업들도 피해가 우려되며, 베트남 등 해외 생산기지를 둔 업체들까지 가격 경쟁력 약화로 직격탄을 맞을 수 있음
연합뉴스 [2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갤S25 효과에 시장 기대 웃돌아 *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4조9,431억원을 33.5% 초과 달성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남

* 갤럭시 S25 판매 호조와 D램 출하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으며, 갤럭시 S25는 출시 21일 만에 국내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세움

* 전체 매출은 7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4% 증가해 분기 기준 최대 수준에 근접했으며, 스마트폰 부문이 4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됨
아시아경제 은행장도 벌벌 떤다…올해부터 시행되는 금융판 중대재해법[책무구조도 딜레마]① * 올해부터 시행된 책무구조도 제도로 인해 금융권 임원들이 사소한 오류에도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어 경영 부담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

*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은 내부통제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고 있으나, 일선 임원들은 업무 증가와 징계 우려로 인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감도 나타내고 있음

* 정부는 책무구조도가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CEO까지 통제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금융사고 예방 및 금융사 본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음
헤럴드경제 “트럼프, 세계 최대 증시를 코인장 만들어”…‘4835.04→5246.57→5062.25’ S&P500 롤러코스터 탔다 [투자360] * S&P500지수는 일중 최저 4,835.04에서 최고 5,246.57까지 급등락을 보였고, 최종 5,062.25로 마감하며 코인시장과 유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과 백악관 해명이 엇갈리며 시장은 3대 지수 모두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고, 다우지수는 일중 최대 2,595포인트 차이를 기록함

*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의 강세로 반등했으나 여전히 고점 대비 22.77% 낮은 수준이며,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해 움직이는 중임
한국경제TV "역시 투자의 귀재답네"…역대급 폭락장서도 전략 통했다 * 글로벌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로 급락하는 가운데 버크셔 해서웨이는 연초 대비 10% 상승률을 유지하며 폭락장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임

* 버크셔 해서웨이는 S&P500 상위 10대 기업 중 유일하게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었으며,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3,340억 달러 현금 보유가 강점으로 꼽힘

* 전문가들은 버핏의 전략이 예측 불가능한 정책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버크셔가 주식이지만 안전자산으로의 매력을 갖춘 기업이라 언급함
연합뉴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갤S25 효과에 시장 기대 웃돌아(종합) *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6조6,000억원, 매출 79조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4조9,431억원을 33.5% 초과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함

* 갤럭시 S25 판매 호조와 D램 출하 증가가 실적 견인에 기여했으며, 스마트폰 사업부는 4조원, 메모리 부문은 3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됨

* 2분기에는 관세 변수와 갤럭시 효과 감소, HBM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실적 둔화가 우려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조1,36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24% 감소할 전망임
조선비즈 “주가 –40%인데”… 손실 우려에도 테슬라·엔비디아 ELS 출시 급증 * 올해 테슬라·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는 405개, 6,600억원어치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66% 증가하며 높은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

*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가가 각각 41%, 37% 하락하면서 일부 ELS는 손실구간에 진입했고, 증권사들은 잇달아 조기상환 연기나 손실 가능성을 공지하고 있는 상황임

* 향후 미국 증시 하락이 지속되면 AMD 등 포함한 다른 빅테크 ELS도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주가가 폭락하지 않는 한 만기 상환이 가능해 관찰이 필요함
데일리안 인기 '폭발' 은행판 '나는 솔로'...금융권도 나서서 결혼을 시켜야 하는 이유 * KB국민·하나·우리·신한·하나은행 등은 미혼 직원 대상 소개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 간 결혼을 장려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음

*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대출 수요와 내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은행들은 장기적 수익 구조 유지를 위해 결혼 장려에 나서고 있음

*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0.05%포인트 증가할 때 은행 이자이익이 1조1,000억원 감소할 수 있어, 저출생 극복은 금융권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로 인식됨
매일경제 한국 반도체 투톱 엇갈린 예보...삼성전자 먹구름, SK하이닉스 햇살 *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매출 77조1,176억원, 영업이익 4조9,613억원이 예상되며, 메모리 가격 하락과 파운드리 부진으로 전년 대비 24.9% 영업이익 감소가 전망됨

* SK하이닉스는 같은 분기 매출 17조2,443억원, 영업이익 6조5,3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HBM3E 출하와 AI 서버향 D램 수요 증가로 실적 호조가 기대됨

*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부터 메모리 수요 회복과 파운드리 개선으로 실적 반등할 것으로 보며,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고수익성 제품 확대로 수익 유지 전망임
매일경제 “금이고 뭐고 지금은 현찰이 최고”...트럼프에 떠는 시장, 금값마저 내려 * 글로벌 증시 폭락 여파로 금과 비트코인 등 안전자산도 하락하며 현금 선호 현상인 ‘러시 투 캐시’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음

*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3,035.4달러로 2.76% 하락했고, 은과 구리는 각각 8.57%, 6.03% 급락하며 원자재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음

* 비트코인은 7만6,000달러 선을 하회했고, 이더리움·XRP·솔라나 등 알트코인은 15% 이상 급락하며 변동성과 리스크 확대 우려가 커진 상황임
한국경제TV 헤지펀드 거물 "지금은 아니다"…저점 매수 기회 제안 * 헤지펀드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의 마크 스피츠나겔 CIO는 증시 80% 폭락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현재 상황은 아마겟돈이 아니며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있음

*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급락은 투자자 심리를 자극하는 일시적 투매 현상이며, 실제 붕괴는 버블이 터질 때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함

*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는 블랙스완 이벤트에 특화된 펀드로, 팬데믹 당시 4,000% 수익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금은 역발상 투자 전략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임
한국경제 외국인들이 무섭게 팔아치우더니…'반토막 났다' 비명 [종목+] *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3사는 2월 최고가 대비 각각 41.11%, 49.62%, 28.32% 하락하며 큰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임

* 글로벌 AI 투자 고점 우려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표가 외국인 대량 매도와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져 전력기기 기업들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 미국 내 변압기 공급 부족과 에스컬레이션 조항 등으로 인해 관세 부담은 일부 전가 가능하며, 전력기기 업체들은 중장기적으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임
이데일리 트럼프, 中 50% 추가관세 예고…美 증시, 널뛰기 장세[뉴스새벽배송] * 트럼프 대통령의 50% 추가 관세 경고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기술주 저가 매수 유입으로 나스닥 지수는 0.10% 소폭 상승함

* 애플은 관세 부담으로 3.7%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IB 추천으로 3.5% 상승함. 트럼프는 상호관세 일시 유예는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혀 관세 정책 고수 의지를 드러냄

* 애플은 관세 회피를 위해 인도산 아이폰 조달 확대 계획을 세웠으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2%대 급락해 60.70달러까지 하락함
헤럴드경제 美 증시 폭풍 속 나스닥 홀로 버텼다…왜? [투자360] * 나스닥 지수는 장중 5% 하락 후 반등에 성공해 15,603.26으로 마감했고, 다우와 S&P500은 각각 0.91%, 0.23% 하락하며 혼조세를 나타낸 하루였음

* 트럼프의 상호관세 일시 중단 검토 보도가 나오며 3대 지수는 장중 급반등했고, 나스닥은 10% 이상 상승폭을 기록하며 저가 매수세 유입이 확인된 장세였음

* 엔비디아는 반도체 추천 종목 선정과 AI 칩 수요 기대감으로 3.53% 상승했고, 아마존과 메타도 각각 2.49%, 2.28% 오르며 기술주 중심의 반등세 주도함
헤럴드경제 “아이폰 美서 500만원 될 것”…애플, “재앙” 트럼프 관세 직격탄에 주가 ‘뚝’ [투자360] * 애플 주가는 트럼프 관세 여파로 3거래일간 20% 넘게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2조7,250억달러로 줄며 마이크로소프트에 바짝 추격당하는 상황임

* 웨드부시증권은 아이폰의 90%가 중국 생산이라며 트럼프 관세가 애플에 재앙적이며, 공급망 이전엔 3년과 300억달러 소요될 수 있다고 경고함

* 트럼프의 관세로 아이폰 가격은 최대 3,800달러로 치솟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미국 소비자는 구매력을 잃고 전체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헤럴드경제 ‘진정세’ 비트코인 8만달러 목전…리플 2달러 회복 시도 [투자360] * 비트코인은 전일 연저점 7만4,467달러에서 반등하며 한때 8만190달러를 돌파했고, 현재는 7만9,751달러로 회복세를 이어가는 흐름임

* 리플,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급락 이후 반등세를 보이며 각각 1.93달러, 1,576달러, 108.87달러, 0.5922달러로 상승 전환 중임

*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조5,100억달러로 반등했지만, 공포·탐욕지수는 17로 극심한 공포 상태에 머물며 시장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황임
머니투데이 '초봉 6천' 은행 합격해도 "안 가요"…등돌린 고스펙 취준생들, 왜? * 시중은행 초봉이 6,000만원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합격자 절반가량이 입사를 포기하며 인력 충원이 어려워진 상황임

* 은행 대신 대기업이나 IT 기업을 선택하는 고스펙 취준생이 늘어나며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중시하는 MZ세대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 조직문화와 비전 부문에서 낮은 평가를 받는 반면, 복지와 급여는 높게 평가돼 은행에 대한 인식이 갈리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뉴스1 "추가 하락 제한적"…코스피 5% 폭락하자 공매도 비중 오히려 줄었다 * 코스피가 5.57% 급락하며 2,328.2에 마감한 가운데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3,823억원 줄어든 1조393억원으로 감소했고, 공매도 비중도 6.23%로 낮아짐

* 공매도 주요 주체인 외국인과 기관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한적으로 판단해 거래 축소에 나섰으며, 특히 대형주 중심으로 저점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임

* 증시 급락에 따라 SK하이닉스, NH투자증권 등 코스피 22종목과 제룡전기, HLB제약 등 코스닥 23종목이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어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가 제한됨
연합뉴스 [마켓뷰] 관세에 요동치는 증시…급락장에 삼성전자 호실적 통할까 * 트럼프발 상호관세 발표로 코스피는 2,328.20까지 하락하고 외국인은 2조957억원 순매도했으며 글로벌 증시도 일제히 급락하는 등 극심한 투자심리 위축이 나타남

*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투자자들이 반도체주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음

* SNS 발 관세 유예설 보도에 뉴욕증시는 변동성 장세를 보였고,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시장이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취약한 심리가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임
조선비즈 4대 금융지주, 관세폭탄 걱정 없이 웃는다… 1분기 순익 5兆 ‘역대급’ 전망 * 4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4조8,7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고, KB금융은 1조5,780억원으로 전년보다 48.4% 늘며 실적 상승을 주도하고 있음

* 금융지주들의 실적 호조는 예대금리차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이자이익 덕분이며, 기준금리 인하에도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57%로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함

*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대미 수출 의존 기업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금융지주들은 대손충당금 추가 설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실적 변동성 우려가 있음
서울경제 증시 급락세 멈췄지만 심상찮은 美국채 폭락…中, 국채 매도로 맞서나[데일리국제금융시장] * 트럼프의 관세 유예 거부 발언에도 나스닥은 0.1% 반등했고 다우는 0.91% 하락했으며, 증시는 협상 기대와 매수 심리가 일부 반영된 혼조세를 보였음

* 미국 국채 수익률이 30년물 기준 20bp 급등하며 국채 매도세가 확대됐고, 월가 일각에선 중국의 미국 국채 매도 가능성 또는 외국인 수요 감소 전망을 제기함

* 관세 여파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 대출 ETF에서 13억달러가 유출되며 정크등급 채권 시장에 자금 이탈이 발생했고, 기업 자금 조달 시장 위축 우려가 확산 중임
헤럴드경제 ‘더 내고 더 받는다’는 국민연금, 1Q 투자 성적은 好…‘방산·조선’ 덕에 주식 8.2조↑[투자360] * 국민연금의 1분기 주식 평가액은 127조8,418억원에서 136조754억원으로 8조2,337억원 증가했으며, 방산·조선주의 주가 상승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등 방산주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의 조선주 상승이 평가액 증가에 기여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1조3,300억원, 4,439억원 늘어남

* 국민연금은 HMM, 포스코DX, 두산로보틱스 등은 5% 이상 신규 편입한 반면, 신세계푸드, 한솔제지 등은 5% 미만으로 지분율을 낮추며 보유 종목을 일부 조정함
디지털타임스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축소`… 프리마켓서 6%대 급등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 규모를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6.23% 상승한 68만2,000원 기록함

* 이번 유상증자는 한화에너지 등 3개사가 참여하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며, 발행가는 기존 60만5,000원에서 11% 할인된 53만9,000원으로 조정됨

* 미국발 관세 악재로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흑자 경영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 계획을 추진해 시장에 논란을 일으킨 점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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