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 매일 훑어봅시다) 네이버 증권에 올라오는 경제분석 리포트 - 2024. 12. 30.(월)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경제분석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경제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전세계의 경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제목	요약내용
키움증권	12/30, Kiwoom Morning Letter	* KOSPI는 2,404.77포인트로 마감하며 -1.02% 하락, 개인은 2,2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1,739억원, 기관은 1,159억원 순매도를 기록  * 코스닥은 665.97포인트로 -1.43% 하락, 대형주와 중형주는 각각 -0.79%, -2.26% 하락하며, IT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부진한 흐름  * 달러/원 환율은 1,467.5원으로 상승 마감하며 장중 1,480원대에 진입, 정부 개입이 추정되는 달러 매도세로 인해 1,460원대에서 마감  * 미국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과 12월 FOMC 여진 영향으로 하락, 다우 -0.8%, S&P500 -1.1%, 나스닥 -1.5% 하락하며 주요 빅테크 종목 약세  *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70.6달러(+1.41%)로 상승, 미 원유 재고 감소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상승세를 기록
iM증권	브레이크 없는 미국 국채 금리	* 미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지속되지만 10년 국채 금리는 상승하는 드문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12월 FOMC 이후 약 23bp 급등하며 4.5% 기준금리를 초과, 금리인하 효과가 국채 금리에 반영되지 않고 있음  *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에 '금리 발작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미국 국채 금리 추가 상승으로 달러 강세가 심화되면서 브라질 헤알화 등 일부 신흥국 통화 가치가 불안정해지고 있음  * 국내 금융시장에서 주가, 채권가격, 원화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경기 하강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
iM증권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원화	*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원화뿐만 아니라 주요 이머징 통화의 불안이 지속되는 모습이 나타남  * 엔화는 실질 임금 하락과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 약화로 1%대 하락을 기록하며 약세 폭이 확대됨  * 달러-원 환율은 국내 정치 불확실성 확대 영향으로 급등하여 장중 1,486원을 기록했으며, 이후 소폭 하락하여 마감  *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4.6%를 상회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이에 따라 달러화 강세와 신흥국 통화 가치 불안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  * 대내외 악재 속에서 정부의 시장 개입이 예상되지만,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며 이번 주 달러-원 환율 예상 밴드는 1,460~1,500원으로 전망됨
신한투자증권	신한 Econ Check-Up	* 미국 11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1.1% 감소했지만, 핵심 자본재주문이 0.7% 증가하며 투자 심리 회복 조짐이 나타남  * 한국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8.4로 전월대비 12.3p 하락하며, 2016년 탄핵 정국 당시보다도 급격한 심리 악화를 기록함  * 중국 정부는 2025년 3조위안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을 시사하며 확장적 재정정책과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갈 전망  * 한국 11월 산업생산은 반도체 재고 부담으로 부진이 지속되었으며, 12월 수출은 전년 대비 중간 수준의 성장률 회복이 예상됨  *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로 전월 112.8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고용시장 안정성은 유지되는 모습
신한투자증권	신한 FX Check-Up	* 원/달러 환율 1,470원대로 추가 상승하며 고점 경신. 대외 달러화 강세가 주춤했지만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한 자금 이탈 압력이 지속되면서 상승세 유지  * 달러/유로 1.04달러 내외에서 등락하며 약세 조정 국면 지속. 일본 엔화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 영향 없이 157엔 내외에서 박스권 유지  *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및 중국 12월 PMI 발표 예정.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확인되었지만 트럼프 취임을 앞둔 불확실성으로 인해 제조업 지표 반등 제한적일 가능성  * 원/달러 환율이 트럼프 1기 당시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1월 20일 취임 이후 선반영된 불확실성이 일부 되돌려질 가능성 존재. 다만 내수 경기 부진으로 하방 압력 지속 예상  * 신흥국 통화 지수 전주 대비 0.1% 하락. 러시아 루블과 멕시코 페소는 강세, 한국 원화와 남아공 랜드는 약세 흐름. 원화는 YTD 기준 13.7% 하락하며 주요국 대비 큰 폭으로 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