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 매일 훑어봅시다) 네이버 증권에 올라오는 경제분석 리포트 - 2025. 2. 5.(수)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경제분석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경제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전세계의 경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제목	요약내용
키움증권	02/05, Kiwoom Morning Letter	* KOSPI는 2,481.69로 마감하며 1.13% 상승, KOSDAQ은 719.92로 2.29% 상승 * 미국 증시는 중국의 대미 관세 부과 발표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나스닥 1.4% 상승 * 달러/원 환율은 1,462.90원으로 하락,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유예 영향 * 1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2.1% 상승, 전월 대비 0.5% 상승 * 금 가격은 2,875.8달러로 상승, 미·중 무역 분쟁 우려와 달러 약세 영향
대신증권	금리 안정 트리거가 될 미 고용지표	*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물가 부담과 재정적자 우려가 확대되며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음 * 미국의 관세 부과 위협이 빨라지면서 물가지표가 안정되더라도 연준의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은 상황 * 미국 고용지표가 둔화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기술 발전과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미국 고용시장이 재편되며 생산성 향상과 고용 감소가 동반되고 있음 * 트럼프 정부의 고용시장 개혁 및 불법이민자 추방 정책이 고용지표 둔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대신증권	도파민 싹 도는 트럼프의 행보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46건의 행정조치에 서명하며, 이민 정책 강화, 에너지 생산 확대, 관세 부과 등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함 * 남부국경 비상사태 선포와 이민자 추방 정책으로 노동공급 감소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임금 상승과 달러 강세를 뒷받침할 여지가 있음 *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로 석유 및 가스 시추를 확대하며, 유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글로벌 산유량 전망이 하향 조정된 만큼 실제 효과는 불확실함 * 관세 정책 강화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예정되었으며, 대중관세는 10%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글로벌 환율 변동성이 커질 전망 * 정부 예산 절감 및 연방정부 인력 감축 추진으로 노동수요 둔화가 예상되며, 이러한 흐름이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 시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신한투자증권	제조업 수요 개선세 지속	* 미국 1월 ISM 제조업지수 50.9로 27개월 만에 확장 국면에 진입하며 전월 대비 1.7p 상승 * 신규주문과 신규수출주문 각각 55.1, 52.4로 4개월 연속 개선되며 제조업 수요 유입 확인 * 운송장비, 기계류, 화학제품 업종 신규주문 및 생산 증가하며 업황 개선 확인 * 재고 축적 의향 높으나 원자재 공급 부족으로 인해 주문잔량은 28개월째 기준치 하회 * 제조업 경기 회복 속 물가 압력 확대되며 1월 가격 지수 54.9로 추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트럼프 관세 Tracker (1)	*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 후 46개 행정명령을 서명하며 정책 추진을 본격화했고, 2월 4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중국에 10%의 관세 부과를 예고함 *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과 협의해 1만 명 규모 국가방위군 배치 및 범죄 대응 협력을 약속하며 관세를 한 달 유예하는 데 합의함 * 중국은 2월 10일부터 미국산 에너지에 10~15%의 보복 관세를 예고하며, 무역 협상 과정에서 위안화 환율 조작 방지 및 펜타닐 수출 제한안을 마련함 * EU는 다음 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와 방위비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됨 * 한국은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로 보편 관세 부과 여부가 중요한 변수이며, 반도체 및 조선업 등의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협상 여지를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