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뉴스를 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관심이 많은 곳에는 돈과 관련 있다고 생각되어 자료를 요약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금융 - 뉴스 - 많이 본 뉴스]에서 100가지 많이 본 뉴스를 소개하는데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상위 50개만 요약 정리하여 매일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작권 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오면 삭제할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신문사명 | 뉴스제목 | 요약내용 |
이데일리 | '큰손'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더니…쓸어담은 종목은 | * 국민연금은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식을 일부 매도하고, 팔란티어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식을 대량 매수하여 포트폴리오를 조정함 * 팔란티어 주식은 200만주 추가 매수하여 총 500만주 보유, 보유금액은 3억7,391만달러로 증가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식을 94만9,220주 신규 매수하며, 인공지능 및 엣지 컴퓨팅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
서울경제 | "연회비 32만원" 돈값 할까?…신한, 6년만에 프리미엄 카드 선봬 | * 신한카드는 6년 만에 프리미엄 카드 '더 베스트 엑스'를 출시하며, 최대 2% 포인트 적립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옵션을 제공 * 카드 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고액 연회비를 받는 프리미엄 카드 출시로 우량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음 * 프리미엄 카드 사용자는 결제액이 크고 카드 이용 지속성이 높아, 카드사 수익성 개선과 충성 고객 확보에 효과적 |
한국경제TV | '부자아빠' 기요사키 "대공황 임박...폭락 불가피" | * 로버트 기요사키는 세계 경제가 대공황에 진입하고 있으며, 주식 시장이 최악의 폭락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함 * 대공황이 오면 수백만 명이 주식, 일자리, 집을 잃을 수 있으며, 금, 은, 비트코인 투자로 생존해야 한다고 주장함 * 상업용 부동산은 최악의 상황을 맞을 가능성이 크며, 준비된 투자자에게는 부자가 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함 |
데일리안 | [코인뉴스] 비트코인, 트럼프 입에 또 '출렁'...1억5000만원 깨졌다 | *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발표 후 비트코인 가격 하락, 이후 반등하는 모습 보임 * 비트코인은 9만4855달러까지 하락했으나 9만6,972달러(1억4,839만원)로 회복, 알트코인들도 유사한 변동성 보임 * 미국 관세 정책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높여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 이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 불확실성 확대 |
국민일보 | 환헤지의 수익률 1.5배… 강달러 덕에 웃는 환노출 ETF | * 트럼프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여 9만4,855달러를 기록한 후, 9만6,972달러(1억4,839만원)까지 회복하는 변동성을 보임 *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정책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짐 * 가상자산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향후 발언과 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있음 |
이데일리 | "청담동 금싸라기 땅, 공원은 아깝지" 하이트진로 1300억 땅 '개발 주목' | * 하이트진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2-9·10·11번지 3필지를 1,298억원에 매입, 현재 임시 공원으로 조성된 상태 * 서울시는 노선상업지역 용적률을 최대 1,100%까지 확대, 하이트진로 부지도 개발 가능성이 높아짐 *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과 시기가 겹칠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 업계는 하이트진로의 개발 계획에 주목하고 있음 |
매일경제 | 치솟는 금 값에 ‘금 코인’ 주목…관세전쟁 이후 주요 코인 상회하며 불확실성 방어 입증 | * PAXG, XAUt 등 금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관세 전쟁 이후 2.48%, 2.42% 상승, 반면 비트코인은 6.36% 하락하며 가상자산 시장과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임 * 금 코인은 실물 금을 담보로 하며, 글로벌 금 시세에 연동되는 특성 덕분에 불확실성이 증가할 때 안전자산 역할을 수행 * 씨티와 UBS는 향후 금 가격 전망을 상향 조정, 씨티는 단기적으로 3,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금 수요 증가를 예상 |
MBN | 트럼프 "모든 철강 25% 관세"…'US스틸' 살리기에 한국 기업 초긴장 |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에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하며, 한국 철강업계에 긴장이 고조됨 * 한국은 기존에 연간 263만 톤의 철강을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했지만, 이번 관세 부과 조치가 현실화되면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큼 * 국내 철강업체들은 대응책으로 미국 현지에 제철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는 트럼프의 행정명령 서명 여부를 예의주시하는 중 |
파이낸셜뉴스 | '딥시크 쇼크' 전력주 베팅하는 개미 | * 전력주에 대한 빚투가 증가하며, 산일전기 신용잔고는 135억원 증가했고, 일진전기와 LS일렉트릭도 신용거래융자 증가 상위권에 포함됨 *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증가와 노후 전력망 교체로 인해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액 4조5,518억원, 영업이익 3,897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함 * 증권가는 전력주의 고성장을 전망하며,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이 초고압, 송전 부문에 특화돼 데이터 센터 수요 의존도가 낮다고 평가함 |
이코노미스트 | 직장인 27%는 AI에 일자리 뺏긴다…의사·판사는? | * AI 도입으로 인해 직장인의 27%는 일자리 대체 위험에 노출, 특히 사무직과 컴퓨터 시스템 전문가가 영향을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음 * 의사, 금융 전문가, 대학 교수 등은 AI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과 임금 상승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 AI 도입은 한국 GDP를 4.2~12.6% 증가시킬 수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 업력이 긴 기업에서 생산성 향상이 두드러질 전망 |
한국경제 | 삼성 덕분에 풍족한데…"내후년은 어쩌나" 한숨 푹푹 [관가 포커스] | * 삼성 오너일가는 2026년까지 매년 2조원의 상속세를 납부하며, 지난해 상속증여세 수입은 15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함 * 2023년 국세수입은 336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5,000억원 감소했고, 법인세 수입은 62조5,113억원으로 17조9,082억원 감소함 * 2023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6조5,670억원으로 84.9% 급감하면서 정부의 법인세 수입도 감소했으며, 기획재정부는 삼성의 상속세 납부 종료 후 세수 감소를 우려함 |
데일리안 | “트럼프는 가상자산 대통령…한국도 이용자 보호 등 포괄적 법안 마련 서둘러야” | * 트럼프 대통령은 디지털 자산 시장 실무그룹을 설립하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금지를 추진하면서 가상자산 친화적 정책을 강조함 *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이 가상자산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트코인을 국가 및 금융기관이 보유하는 것이 일반화될 가능성이 있음 * 국내 당국은 가상자산보호법 2단계 입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주요국 규제와의 조화를 고려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 |
서울경제 | 이복현 “현대차 훌륭하다” 이례적 칭찬한 이유는 |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현대차의 주주 소통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기업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함 * 기업 합병·물적분할 과정에서 주주 권익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방적 의사결정 방식을 비판함 *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 당시 주주 보호를 위해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방침을 밝힌 바 있음 |
서울경제 | 'ETF 분배금 축소' 논란에…고개 숙인 미래에셋운용 |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분배금을 축소 지급한 사실을 인정하며 투자자 불만이 커짐 * 분배금 축소 이유로 새로운 과세 체계 적용과 이중과세 이슈를 들었으나,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타 운용사는 전 분기와 동일한 분배금 지급 * 투자자 반발로 인해 미래에셋운용은 4월 말 잔여 분배금 지급을 약속하며 향후 분배금 지급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결정 |
이데일리 | 휴림로봇, 10억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14일 청약' | * 휴림로봇이 9억9,999만9,26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 * 청약 예정일은 2월 14일, 납입일은 2월 18일로 일정 확정 *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금 조달, 사업 운영 및 확장 계획 추진 |
이데일리 | 광림, 오는 20일까지 정리매매...21일 상폐 | * 광림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진행하며, 상장폐지는 21일 예정임 *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18조 및 시행세칙 제19조에 따라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하게 됨 * 정리매매 기간 동안 주식 거래 가능하나, 이후에는 상장폐지로 인해 일반 매매 불가능해짐 |
서울경제 | 관세전쟁 우려에 비트코인 ‘출렁’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급락했으며, 비트코인은 한때 9만4,745.26달러까지 떨어진 후 9만7,000달러 선을 회복함 * 미국 주도의 관세 정책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여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제기되며,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음 * 가상자산 심리 지표는 ‘공포’ 단계(35점)를 기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비트코인은 10만9,915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후 10% 이상 하락하며 변동성이 커진 상황 |
뉴스1 | 삼전, 돌아온 외국인에 3.5% 상승…하이닉스는 2%대 하락[핫종목] | * 삼성전자는 기관 및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3.54% 상승하여 5만5,600원에 거래 마감 * SK하이닉스는 기관과 기타 법인의 매도세로 2.41% 하락하여 19만8,100원에 거래 종료 *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49.89%로 50%를 회복하지 못하고 소폭 감소 |
서울경제 | 금융권 규제개혁? 하나銀 주택연금 도전장 vs. 신한카드 연회비 32만원 프리미엄 카드 출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 * 하나은행이 12억원 이상 고가주택을 대상으로 민간 주택연금 출시를 준비하며 금융당국은 주택금융공사와의 역할 중복을 우려해 조건부 승인 조치를 함 * 신한카드가 연회비 32만원의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하며 카드업계 연회비 수익이 1조756억원으로 증가 * 미래에셋운용이 ETF 분배금 축소 논란 이후 수수료를 0.0068%로 인하하며 시장 경쟁을 심화시킴 |
비즈워치 | 100만원 미만 코인 해외 입출금도 확인한다 |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대한 금융당국 제재심의가 진행 중이며, 100만원 미만의 가상자산 해외 입출금도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할 가능성 커짐 * 100만원 미만 해외 입출금이 전체 거래의 75%를 차지하며, 미신고 해외 사업자와의 거래 문제가 발생하여 당국이 규제 확대를 검토하는 중 * 업비트는 100만원 미만 출금 시 입금처 확인이 어려울 경우 출금을 제한하는 조치를 도입, 다른 거래소들도 정책 정비 중 |
연합뉴스 |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11.2조·영업익 1.7조 '사상 최대'(종합)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11조2,462억원, 영업이익 1조7,24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방산 업계 최초로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함 *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 수출이 실적을 견인하며, 폴란드에 K-9 136문, 천무 72문을 인도 완료, 추가 228문과 146문도 인도 예정 * 루마니아와 1조3,000억원 규모 K-9 54문, K-10 탄약 운반 장갑차 36대 계약 체결, 베트남에도 K-9 20문(4,300억원) 수출 타결 임박 |
파이낸셜뉴스 | "장기간 적자에 인력도 없는데… 밸류업 공시, 꿈도 못꾼다" [밸류업 1년, 사각지대 코스닥 (上)] | * 코스닥 기업 75곳 중 52곳이 밸류업 공시를 검토하지 않으며, 실적 부진과 인력 부족이 주요 원인임 * 2023년 코스닥 기업 443곳이 적자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484곳으로 증가하여 전체 기업의 40%가 적자 상태임 * 기업들은 밸류업 공시 참여를 위해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코리아 밸류업 지수 내 코스닥 기업 확대를 요구함 |
MBN | 여행객 늘며 항공기 지연 빈발…작년 4대 중 1대 늦게 출발·도착 | * 지난해 항공편 68만 건 중 17만 건이 지연되면서 비행기 4대당 1대가 늦은 것으로 나타남 * 국제선에서는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의 저비용항공사 지연율이 높았고, 국내선에서는 티웨이항공이 가장 높았음 * 공항 혼잡, 출입국 절차 강화, 항공편 연결 등으로 인해 지연이 발생했으며, 정비로 인한 지연은 전체의 2.6% 수준이었음 |
이데일리 | 빅딜 드디어 나올까…조 단위 M&A '꿈틀'[마켓인] | * DIG에어가스는 예상 매각가 5조원으로 올해 M&A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힘 *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매각 본입찰 진행, 예상 매각 규모 5조~6조원 * MBK파트너스, 칼라일, 블랙스톤 등 대형 투자사들 대형 M&A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 보임 |
한국경제TV | 빠질 만큼 빠졌나...'저점론' 고개 [투자토크] | * 트럼프발 관세 악재에도 증시는 보합권에서 마감하며 코스피 주요 상장사들의 저평가가 지속되는 상황 * 외국인은 최근 6개월간 코스피에서 23조원을 순매도했으며, 현재 외국인 보유 비중은 32%로 지난해 연저점과 유사한 수준 * PBR 1배 미만 상장사는 567개사로 증가했고, 금융주들이 저평가 종목으로 주목받으며 배당 성향이 높은 점이 투자 매력으로 평가됨 |
한국경제TV | MSCI 퇴출위기 2차전지 5곳 어디? [마켓딥다이브] | * MSCI 정기변경에서 최대 16개 종목이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며, 2차전지 관련 5개 종목도 편출 위기에 있음 * 2차전지 종목은 평균 7.5% 하락했으며, LG화학 우선주는 20% 이상 급락 * 2차전지 관련 ETF들도 부진하여 올해 수익률 하위 1, 2위를 기록하며 15% 이상 하락세 유지 |
한국경제 | 삼성전자, 3.54% 상승…추가 주가 부양책 기대 | * 삼성전자 주가 3.54% 상승하며 5만5,600원 기록, 한 달여 만에 5만5,000원대 회복 *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 해소 이후 2차 자사주 매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확산 * 삼성전자의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중 3조원은 12일까지 완료, 나머지 7조원 매입안 조만간 발표 전망 |
뉴스1 | 레인보우로보틱스, 외국인·기관 1600억 순매도…7거래일 만에 하락[핫종목] | *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 후 3만3,500원(8.16%) 하락하여 37만7,000원에 마감됨 * 외국인은 1,578억원, 기관은 21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 개인 투자자는 1,587억원 순매수하며 대응 * SK온 투자 유일로보틱스(19.68%), 엔젤로보틱스(2.94%), 티로보틱스(9.93%) 등 로봇 관련 종목 상승세 유지 |
조선일보 | [주식 매매 상위 종목 및 환율] 2025년 2월 10일자 |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매매 상위권 차지하며 변동성 확대 * 원/달러 환율 1,320원대 유지,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 지속 * 2차전지 관련 종목 거래 활발, 외국인 매도세로 일부 종목 하락 |
이코노미스트 | “추억의 맛집” AI로 다시 만난 ‘창동 토스트’ 할머니 | * KB금융그룹, ‘KB마음가게’ 프로그램 통해 ‘할머니 토스트’ 영상 공개 * AI 기술로 돌아가신 할머니 재현, 2대 사장과 가족들에게 감동 선사 * KB금융, 소상공인 지원 및 정책자금 대출 확대 추진 |
조선비즈 | ‘깜짝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간外 상한가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4년 4분기 매출 4조8,311억원, 영업이익 8,9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 * 높은 해외 방산 수출 수익률이 실적을 견인하며,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9.93% 상승한 45만4,000원에 거래 * 증권사들은 추가 방산 수출 성과 기대하며 목표주가 평균 49만9,000원 제시, 최고 56만원, 최저 44만원 수준 |
뉴시스 | 이재명 '의원 국민소환제' 제안하자…친한계 "국민소환제 1호는 이재명 본인" | * 이재명 대표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제안하며 국민이 직접 대표를 소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함 * 친한동훈계 '언더73' 소속 의원들이 이재명을 국민소환제 첫 대상자로 지정할 것을 역제안하며 즉각 시행을 촉구함 * '언더73'은 민주당의 입법 독재와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비판하며, 정치 기득권 혁파를 위해 국민소환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한국경제 | 시진핑 '한한령 해제' 시사…엔터·미디어株 들썩 | * 시진핑 주석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문화교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짐 * SM엔터테인먼트가 5.37% 상승하며 장중 10% 넘게 오르는 등 엔터·미디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엔터·미디어 업종은 상품 이동 없이 매출이 발생해 관세 전쟁 영향을 덜 받으며, 실적 개선 기대감도 반영됨 |
조선비즈 | 불붙은 로봇주에 ‘빚투’ 차단 나선 증권사들 | * KB증권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위탁증거금률을 4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며 미수거래를 제한함 * 신한투자증권은 전진건설로봇과 로보티즈를 신용 불가 종목으로 지정하며 로봇주에 대한 신용대출을 축소함 *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포함한 로봇주의 신용잔고가 급증하며 증권사들은 빚투로 인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조치를 강화함 |
파이낸셜뉴스 | 조정 받는 전력주… 개미 빚투 고개 ‘쑥’ | * 전력주가 중국 AI '딥시크' 충격으로 조정을 받으며 개미들의 빚투가 증가한 상황 * 산일전기, 일진전기, LS일렉트릭 등 전력주 신용잔고 증가하며 차입 투자 확대 * 전력 수요 증가와 실적 호조로 증권가에서 전력주의 성장세 지속 전망 |
매일경제 | "금값 오를수록 골드러시"…상승세 타는 '금 담보 코인' |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행정명령 발언 이후 금값이 연일 상승하며 g당 15만2,8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 개인투자자들이 이달 190억원어치 금을 순매수하고, ACE KRX금현물 ETF를 324억원어치 매입하며 금 투자 확대 * 글로벌 금 시세에 연동되는 팍스골드, 테더골드 등의 금 담보 코인이 가상자산 하락세 속에서도 상승세 유지 |
머니투데이 | "정국이 곧 전역이네"…'제대'로 뛴 주가, 흥 오른 개미들 |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BTS, 블랙핑크 등 슈퍼 IP 컴백 기대감에 연중 신고가 기록하며 상승 흐름 이어짐 * 하이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강세 보이며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 조정 * 트럼프발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운 엔터주는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까지 더해져 투자자 관심 집중 |
이데일리 | 코스닥위원회 "광림, 상장폐지 결정" | * 코스닥위원회는 광림의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최종적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함 * 10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코스닥위원회는 광림의 상장폐지를 의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됨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상장폐지 결정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향후 이의 신청 등의 절차 진행 가능성 있음 |
이코노미스트 | 정부 내놓은 ISA 해외펀드 배당 이중과세 해법은 | * 정부는 ISA 계좌 내 해외펀드 배당금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납부세액을 국내 납부 세액 한도 내에서 공제하는 방안을 도입 * ISA 계좌의 외국납부세액은 일종의 ‘크레딧’으로 적립 후 일정 공제율을 적용하여 ISA 만기 시 납부해야 할 세금에서 차감하는 방식 적용 * 외국 원천징수세율을 14%로 간주하는 기준을 도입하여 모든 해외 펀드에 적용하며, 손실이 난 펀드도 외국납부세액 공제 대상에 포함 |
한국경제TV | "올해 70% 더 오른다"...S&P500 편입 '기대' | * 글로벌 투자은행 KBW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레티지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560달러로 설정 * KBW는 스트레티지가 최근 비트코인 수익률 74.3%를 기록했으며, S&P500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 *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음 |
이데일리 | 가뜩이나 힘든데 애플페이까지…카드 수수료 오르나 | * 이달 14일부터 가맹점 카드 수수료가 인하되어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평균 8.7%의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음 * 카드업계는 애플페이 도입과 함께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이 증가해 연간 약 1,3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 감소와 간편결제 수수료 증가로 인해 신용판매 적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연회비 인상과 카드 상품 축소를 검토 중임 |
비즈워치 | 이복현 "우리금융 엄정 대응 유지…함영주 회장 연임, 주총서 판단" |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금융지주의 부당대출 문제가 소비자 보호와 자본적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엄정한 대응을 유지할 것이라 밝힘 * 경영실태평가 과정에서는 우리금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M&A 인허가와 같은 사안에서도 금융사와 긴밀히 소통할 계획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연임과 관련해 기술적 문제는 없지만 공정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으며, 주주총회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 |
머니투데이 | 주도주 공백에 로봇·유리기판주 반등…10조 넘은 코스닥 거래대금 | * 코스닥 시장 일일 거래대금이 연초 대비 2배 증가하여 10조6,27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 기록 * 로봇주와 유리기판주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레인보우로보틱스(131.71%), 고영(123.06%), 클로봇(114%) 등 큰 폭의 주가 상승 *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코스닥 수익률이 -22%로 부진했으나, 올해는 중소형 성장주 중심으로 반등 가능성 전망 |
매일경제 | “좋은 시절 끝났다”…애물단지 7형제로 전락한 빅테크 7총사, 이유가 | * M7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1년 새 43% 증가하면서도 이익 성장률은 4분기 연속 감소하여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중임 *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로 자본지출 격차가 커졌으나 기대만큼의 실적을 내지 못해 주가 하락 압력을 받는 상황 * M7 기업 제외 S&P500 기업들의 주가 상승폭이 더 커지면서 빅테크 중심의 시장 상승 구조가 변화할 가능성이 제기됨 |
서울경제 | '줄 서는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고평가' 논란에도 10여곳 인수 관심 [시그널] | * 글로벌 사모펀드 및 투자사 10여 곳이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수를 검토하며 예상 매각가는 3,000억 원 수준으로 거론됨 * 2023년 런던베이글뮤지엄 매출은 360억 원, 영업이익은 126억 원이며 EBITDA 기준 기업가치는 15배 수준으로 평가됨 * 해외 K-푸드 인기에 따른 글로벌 확장 가능성 고려 시 적정 가치라는 평가도 있으며, 일본 및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 계획 추진 중 |
머니투데이 | 올트먼 한마디에 천억 매수…서학·동학개미 '의료AI'로 몰려갔다 | *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의료용 챗GPT 개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료AI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 급증 * 서학개미들은 미국 의료AI 기업 템퍼스AI를 1,006억원 순매수하며 주요 기술주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순매수 * 국내 의료AI 기업 보로노이 47.88%, 제이엘케이 9.82%, 뷰노 9.30% 등 주가 상승하며 해외 시장 진출 기대 |
동아일보 | 트럼프 철강 관세 방침에 포스코-현대제철 등 약세 |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 주가가 2%대 하락세를 보임 * 한국은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 철강 25% 관세에서 수출 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로 예외를 적용받았으나, 이번에는 관세 부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려가 확산 *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자동차 업종도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기아는 2%대, LG전자는 1%대 하락세를 나타냄 |
이데일리 | "연말까지 금값 10% 더 오를 것…골드바보단 금ETF 추천" | * 국제 금값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10% 이상 급등하며, 국내 금 시세도 1돈(3.75g)당 50만원을 넘어섬 * 5대 시중은행 PB들은 연말까지 금값이 최대 10~11%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트럼프 정책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 * PB들은 금 투자 시 부가세 부담이 적은 금ETF·금펀드, KRX 금현물 계좌 등을 추천하며, 실물 금은 상속·증여용으로 적합하다고 조언 |
더팩트 | '부당대출' 암초 만난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꿈 멀어지나 | * 우리금융그룹이 동양·ABL생명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내부통제 부실을 지적하며 경영실태평가 등급 하향 가능성을 제기 *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결과가 3등급 이하로 조정되면 인수합병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종 결정권은 금융위원회에 있음 * 우리금융이 인수를 위해 지급한 계약금 1,500억원의 손실 위험이 있으며,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실패 시 성장 전략에 타격 예상 |
매일경제 | 수주 잭팟·종전 기대 기계株 실적 전망 쑥 외국인 매수 몰린다 | *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대로템을 1,830억원어치 순매수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740억원, 두산에너빌리티 280억원, HD현대건설기계 110억원을 순매수함 * 현대로템의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이 6,556억원에서 7,925억원으로 증가하며, 주가는 이달 초 5만6,900원에서 7만8,700원으로 상승함 * 중국 경기 회복과 미국 인프라 투자 기대감으로 HD현대건설기계는 이달 9.62% 상승, HD현대인프라코어는 8.3% 상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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