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경제분석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 1. 13.(월) 올라온 경제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전세계의 경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 제목 | 요약내용 |
키움증권 | (매크로 따라잡기) 미국 양호한 고용, 높아진 정책 불.. | * 미국 12월 비농가 신규고용은 25.6만 명으로 전월 대비 증가, 시장 예상치(16.5만 명)와 비교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4.1%로 낮아짐 * 노동참가율은 62.5%로 유지되었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3% 증가, 전년 대비 3.9%로 둔화된 모습을 보임 * 교육 및 보건, 정부 및 사회복지 등에서 고용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제조 생산 부문에서는 고용이 감소하며 민간 서비스 업종 중심으로 개선세 확산 * 11월 구인구직보고서에서 구인율 소폭 상승, 채용률과 자발적 이직률은 낮아지며 노동시장의 둔화 신호가 점차 명확해지는 상황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으며, 3월 FOMC 금리 동결 확률은 75.5%로 반영되어 금융시장에서 금리 하락 기대감이 약화됨 |
SK증권 | [지니콘 comment] Good is Bad | * 미국 12월 비농업고용은 전월 대비 25.6만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 상단을 상회, 국채 금리는 4.76%까지 상승하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헬스케어, 소매업, 레저 및 접객 부문에서 고용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고용 증가분의 52%를 차지, 제조업 고용은 1.3만 명 감소 * 저학력 근로자가 많은 소매업과 레저 부문 고용 증가로 실업률은 4.1%로 하락, 실업률 하락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이어짐 *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3%로 급등, 장기 기대인플레이션도 17년 만에 최고치 기록 * 1월과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제기되며, 연준의 초점이 고용에서 물가로 이동, 금리 하락 기대감이 제한되는 상황 |
키움증권 | 01/13, Kiwoom Morning Letter | *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25.6만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13.5만 명)를 크게 상회, 국채금리는 4.76%로 상승하며 달러 강세가 지속 * 헬스케어, 소매업, 레저 및 접객 부문에서 고용 증가가 두드러지며 실업률은 4.1%로 하락, 노동시장 회복세가 뚜렷 *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3%로 급등,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강화되는 상황 * 연준 금리 인하 기대는 감소하며 주요 외국계 기관들도 3월 금리 인하 전망 철회, 6월과 9월에 각각 한 차례 인하 가능성 예고 *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결합되면서 달러 및 금리 상승 압력이 주요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iM증권 | 금리와 환율 늪에 빠질까? | *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4.8%에 육박하며 급등, 영국 국채 금리는 금융위기 수준, 반면 중국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며 극단적 차별화 발생 * 미 연준은 양적 긴축 종료 가능성을 열어두며 국채 금리 상승 제어를 시도, 미 연준 자산은 고점 대비 약 2조 달러 감소하며 자산 축소 속도 둔화 예상 * 트럼프 2기 정책은 물가 자극 우려로 강도가 약화될 여지, 재정 건전성 우려로 인해 고강도 공약 실행 가능성이 낮아 정치적 불확실성도 완화될 전망 *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나 미국과 주요국 금리 스프레드 축소와 주요 통화 절하 압력 감소로 추가 강세폭은 제한, 유로와 엔 등 주요 통화 가치 안정 예상 * 위안화 추가 약세 시 이머징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 대중국 관세 정책 및 중국의 경기 부양 규모가 위안화 가치와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 좌우 |
iM증권 | 달러, 고용과 물가로 무장 | * 달러화 지수는 109.7로 상승하며 고용지표 호조와 ISM 비제조업지수 개선이 주요 요인, 트럼프 2기 정책 불확실성도 강세를 부추기고 있음 * 유로화는 영국 국채 금리 급등과 파운드화 약세 영향을 받아 1.02달러대로 하락, 패리티 수준까지 하락 가능성이 재부각되는 모습 * 일본 엔화는 달러-엔 환율이 한때 158엔대까지 상승했으나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상승폭을 제한받고 있음 * 달러-원 환율은 1,440원대까지 급락했으나 CDS 프리미엄 상승과 달러 강세로 다시 1,470원대로 반등, 금주 변동성 장세 지속 예상 * 호주달러는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큰 폭 하락, 반면 중국 위안화는 홍콩서 발행된 환율안정채로 방어되며 소폭 약세에 그침 |
유진투자증권 | 미국 고용 - 인하의 명분이 없다 | * 미국 12월 비농업 취업자는 25.6만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9만 명 상회, 실업률은 4.1%로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확인됨 * 도소매업과 정보/전문직 등 산업에서 취업자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연말 계절성과 파트타임 일자리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 16-24세 경제활동 참가율은 56.4%로 큰 폭 반등, U6 실업률은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 평균 실업 기간은 증가세를 유지하나, 취업자에서 실업자로 전환되는 비율은 감소하며 고용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 연준은 데이터 의존적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며, 4.1% 실업률과 2% 중후반의 인플레이션 수준에서는 금리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음 |
신한투자증권 | 신한 Econ Check-Up | * 미국 12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54.1로 반등하며 경기활동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연말 쇼핑시즌에 따른 경제활동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 * 미국 고용지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1만 건으로 감소하며 2024년 2월 이후 최저치, ADP 민간고용은 증가 폭이 축소되며 엇갈린 모습 *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2.2로 상승하며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유로존 11월 소매판매는 0.1% 증가하며 내수 회복 신호가 미약하게 나타남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는 서비스 물가 상승 제한과 재화 수요 반등 영향으로 상승 폭 둔화 전망, 소매판매는 4개월 연속 증가 예상 * 한국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75%로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경기 하방 위험 억제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목적에 기인한 결정으로 판단됨 |
신한투자증권 | 신한 FX Check-Up | * 미국 12월 ISM 서비스업지수와 JOLTs 보고서에서 강한 경제 지표와 높은 물가 경계가 부각되며 달러화는 연초 대비 109.09로 상승 * 달러/유로 환율은 유로존 통화완화 기대감 속에 1.03달러 내외 박스권 유지, 엔/달러는 일본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 속에 150엔대 중후반에서 등락 * 원/달러 환율은 1,460원 내외로 반락했으나 강한 달러 압력과 국내 정치 불확실성 후퇴로 안정된 수급 여건이 유지되며 추가 하락은 제한 * 대내외적으로 달러 강세 요인이 상존하며 미국의 강한 경기와 인플레이션 재확인으로 1,450~1,460원 박스권에서 변동성 지속 전망 * 신흥국 통화는 브라질 헤알과 멕시코 페소가 강세를 보였으나, 대만 달러와 중국 위안화는 약세를 보이며 국가별 차별화된 흐름이 관찰됨 |
유진투자증권 | 잘 나가던 미국의 익숙한 고민 | * 미국 S&P500의 12개월 예상 PER은 22.8배로 닷컴버블 시기와 2022년 이후 최고치에 접근하며 미국 증시의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는 중 *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5%에 육박하며 금리 상승 부담이 있지만, 미국 경제의 내수 중심 구조와 낮은 에너지 비용이 경제 강세를 유지하는 배경 * 미국 증시 강세는 Tech 중심의 성장 동력과 VC 시장 규모가 뒷받침하며, 자국 우선주의와 공급망 분리 국면에서 다른 국가 대비 유리한 여건 제공 *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 등 지난해 시가총액이 급감한 업종이 재조정되며 관심 증가, PBR 저점인 소프트웨어와 건강관리 산업도 주목받는 상황 * 미국과 유럽, 한국 증시 간 Valuation 괴리가 지속되나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이는 글로벌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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