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산업분석 리포트 - 2024. 12. 4.(수)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산업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 제목	요약내용
하나증권	건설12월: 2025년 키워드는 전월세 가격	* 2025년 전월세 가격 상승이 확정적이며, 아파트 입주세대수 감소로 인해 매매가 상승과 미분양 감소가 예상됨 * 금리 변동성으로 12월 주택주 매수는 권장되지 않으나, 2025년부터 주택 시장 상승 사이클이 예상됨 * 건설 업종은 Overweight 의견 유지, 추천 종목으로 DL이앤씨 선정, 주택 매수 시점은 2025년 1~2월로 전망됨
한화투자증권	지주회사LG CNS (비상장)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 승인 得 / 5가지 투자포인트	* LG CNS는 12월 2일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에서 상장 요건 충족하여 승인됨 * LG CNS 매출액은 2019년 3.3조원에서 2023년 5.6조원으로 연평균 14.3% 증가, 2024년 6조원 이상 전망 * 전체 매출 중 Non-captive 비중 40% 수준으로 대기업 IT 계열사 평균 15% 대비 높은 수준 유지 * LG CNS는 AI Transformation 기업으로 전환 중이며, 구글 클라우드 생성형 AI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 * 2023년 LG CNS 영업이익률 8.3%로 경쟁업체 삼성SDS, 현대오토에버, SK㈜ C&C 사업부 대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한화투자증권	소프트웨어MS의 국내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코멘트	* MS는 국내 공공기관 클라우드 공급을 위한 보안인증 CSAP를 획득, 외산 사업자로는 최초 사례임 * CSAP는 망분리가 필수여서 외산 기업 진입이 어려웠으나, MS가 하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진입 장벽이 낮아짐 *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2023년 기준 1,753억원 규모로, 주요 사업자는 NAVER, KT, NHN, 삼성에스디에스임 * AWS와 구글도 CSAP 하등급 인증 취득 가능성이 높으며, 인증 사업자는 155개로 증가하는 추세임 * 국내 기업들은 공공 클라우드 대신 민간 클라우드 및 AI SW 공급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중임
IBK투자증권	반도체[IBKS Monthly] DRAM Trend	* 3Q24 DRAM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HBM 및 DDR5 판매 확대로 ASP가 10% 상승함 * 마이크론은 3Q24 매출이 30%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 20%대를 회복, 서버 DRAM 판매 증가가 주요 요인임 * 4Q24 DRAM 시장은 기존 제품 약세 속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견고하며, 역대 최고 수준 매출 예상됨 * AI 모델 개발 확대로 DDR5 가격 프리미엄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HBM3E 12hi 비중이 50%에 도달할 전망임 * DRAM 시장은 2023년과 같은 급격한 변화 없이 AI 수요가 매출과 수익성 유지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중임
메리츠증권	IT[IT 소재장비] 투자와 신기술, 첨단 영역 집중	* 2025년 반도체 투자는 선단 공정, HBM 및 첨단 패키징에 집중되며, 메모리 업체들은 보수적 투자 기조 유지 * TSMC는 2nm 공정 전환과 첨단 패키징 수요 증가로 2025년에도 투자 확대, 파운드리 경쟁 우위 지속 전망 * HBM3E 12hi 및 Custom HBM 도입으로 수율 확보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며, 신규 테스트 공정 도입 가능성 높음 * NAND는 400단 이상 제품부터 W2W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예정이며, 계면 어닐링 및 입자 검사 공정 중요성 증가 * 인텔 18A부터 BSPDN 도입 예정, 기존 전력 공급 방식 대비 칩 면적 효율 증가하며 전력 효율 개선 기대됨
메리츠증권	반도체[반도체/디스플레이] Disciplined Upcycle	*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AI 연산 칩 대형화로 초과 성장 예상되며, 생산 난도 증가로 Capex 확대 전망 * DRAM 업체들은 2025년 스페셜티 DRAM Capa 확보에 집중하며, 과잉 투자 배제 기조 유지 * AI 반도체 시장은 2024년 713억달러에서 2025년 919억달러로 성장 예상되며, AI 전용 반도체 수요 지속 * 글로벌 TV 시장은 2025년 1% 성장 예상되나, 판가 하락으로 금액 기준 역성장 지속 전망 * 중국 LCD 패널 점유율은 2025년 7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패널 시장 주도권 강화 전망
메리츠증권	기타[엔터테인먼트] 때가 왔다	* 2024년 엔터업계는 Mega IP 부재, 앨범 판매량 감소, 멀티 레이블 갈등으로 실적 부진하며 시장 피로도 증가 * 2025년 엔터 4사 합산 매출 4.8조원(+16.4% YoY), 영업이익 6,613억원(+60.6% YoY) 예상되며, 저연차 그룹들의 수익화 본격화 전망 * 음원 스트리밍 수는 3분기 누적 1,450억회(+41.7% YoY) 기록하며 지속 성장, 글로벌 팬덤 확장과 함께 라이트 팬덤 유입 가속화 * 투어 시장은 4분기부터 반등 예상되며, 2025년에는 BTS 완전체 활동 가능성, 신인 그룹 해외 투어 증가로 시장 성장 기대 * 2025년 엔터사들은 하이브 10팀, 에스엠 8팀, JYP 8팀, 와이지 4팀이 활동 가능하며, 신규 IP 확보와 플랫폼 수익화 본격화 전망
메리츠증권	기타[이차전지/석유화학] Reshuffle	* 2025년 글로벌 EV 판매량 1,828만대(+13.9% YoY) 전망, 중국 외 지역 증가율은 +6.1%로 성장 둔화 * 이차전지 업계는 공급자 재편 과정 거치며 가격 경쟁 심화, 자동차·배터리 기업 원가 경쟁력 필수 * 2025년 석유화학 업황은 글로벌 공급 증가로 불황 지속 예상, 국내 기업들은 감산 및 설비 매각 추진 * 중국·중동 지역의 에틸렌 생산 Capa 확대 지속, 한국·일본의 석유화학 산업 의존도 변화 전망 * EV 생산 원가 절감 성공한 Tesla, GM 등 주요 기업 대비 국내 배터리·석유화학 업계 대응 필요
대신증권	게임게임 Corporate Day: 게임 본업에 집중 + 쏟아지는 신작들	* 2025년 국내 게임 시장은 플랫폼과 장르가 다변화되며, PC·콘솔 신작 출시 증가 전망 * 게임사들은 게임 본업에 집중하며 비효율적 자회사 정리, 크래프톤·컴투스 실적 개선 기대 * 크래프톤은 펍지 IP 성장과 신작 inZOI, 서브노티카2 등의 모멘텀으로 높은 밸류 매력 보유 * 컴투스는 프로야구 Rising 및 야구 라인업 확대를 통해 2025년 실적 성장 가능성 높음 *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사업에서 게임 본업으로 초점 이동하며 비용 효율화 및 신작 출시 준비
신한투자증권	자동차쉽지 않은 상황에서 견조한 판매 지속	* 현대차 11월 글로벌 판매량 35.6만대로 전년 대비 3.7% 감소, 내수 시장 부진이 주요 원인 * 기아 11월 글로벌 판매량 26.2만대로 0.8% 증가, 해외 시장 판매 호조로 전체 실적 견조 유지 * 현대차 친환경차 글로벌 판매량 7만대로 20.5% 증가, EV 2만대·HEV 4.7만대 판매 기록 * 기아 EV 판매 4,588대로 18.6% 증가, EV3·봉고 EV가 성장 견인하며 친환경차 실적 개선 * 현대차·기아 해외 시장 재고 증가, 미국 2.9개월·서유럽 2.5개월로 전년 대비 상승세 지속
하나증권	전기전자예상보다 약한 수요 확인	* 글로벌 스마트폰 10월 판매량 1.14억대로 전년 대비 3% 증가했으나, 출하량 초과로 재고 부담 확대 *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광군절 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9% 감소하며 수요 둔화 지속 * 10~11월 한국 PCB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각각 6%, 12% 감소하며 전자 부품 수출 부진 심화 * 2024년 4분기 스마트폰·PC 수요 둔화로 실적 불확실성 확대, 추가적인 실적 하향 전망 * 2025년 2분기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채널 재고 축소로 고객사 주문 증가 가능성 높아질 전망
신한투자증권	기타옥석 가리기	* 11월 하나투어 송출객수 19.0만명(+32%), 모두투어 8.1만명(-6%), 동남아·일본·중국 수요 강세 * 하나투어, 대형 브랜드 효과·비용 절감·배당성향 확대 기대감으로 차별화된 실적 기록 * 카지노 3사 매출 성장 지속, 파라다이스 719억원(+31%), GKL 370억원(+33%), 롯데관광 261억원(+45%) * GKL, 공기업 DNA·순현금 구조·주주정책 강화 가능성으로 서프라이즈 기대 * 2024년 여행업, 고환율 부담과 역대급 징검다리 연휴 효과가 혼재된 환경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