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경제분석 리포트 - 2024. 11. 4.(월)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경제분석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경제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전세계의 경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 제목	요약내용
SK증권	10 월 고용: 높아진 고용 변동성, 명확한 둔화, 인하 필요성 재확인	* 10월 미국 비농업고용이 1만 2천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영향으로 파급효과는 제한적임  * 최근 고용지표 변동성이 커졌으나, 3~6개월 평균으로 보면 둔화 추세가 명확하며, 영구해고자 증가가 경기 침체 신호로 주목됨  * 서비스업이 제조업 대비 높은 기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고용을 견인하고 있으나, 균형 있는 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 인하 필요성이 높아짐
한화투자증권	10월 미국 고용: 왜곡 빼면 완만한 둔화	* 10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이 1.2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파업과 허리케인 영향으로 고용 감소가 반영된 수치임  * 경제활동참가율이 62.6%로 하락했고, 영구 실업자가 증가하며 고용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 나타남  * 서비스업이 임금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고용 증가세는 둔화되지만 12만 명 내외의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임
한화투자증권	10월 한국 수출: 일평균 수출 감소 전환	* 10월 한국 수출이 575.2억 달러로 증가했지만, 일평균 수출은 13개월 만에 감소 전환하며 26.1억 달러로 집계됨  *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등의 수출은 양호했으나, 석유제품, 기계, 2차전지 수출이 부진하며 수출 모멘텀 둔화 지속  * 수출 증가율은 내년 상반기까지 3% 내외로 둔화된 후 하반기에 완만한 반등이 예상됨
키움증권	11/04, Kiwoom Morning Letter	* 1일 코스피는 미국 빅테크 실적 우려로 -0.54% 하락, 개인은 2,127억원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81억원, 390억원 순매도  * 삼성전자(-1.52%)와 SK하이닉스(-2.20%) 등 반도체주 약세, 반면 아마존 실적 호조로 미국 증시는 상승  *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 1만2,000명 증가로 예상치 하회, 하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며 달러 인덱스는 104.282로 상승
DS투자증권	노이즈가 많은 고용	* 10월 비농업 일자리는 1.2만 개 증가해 예상치를 크게 하회, 제조업과 전문/사업 분야에서 약 10만 개 일자리 감소  * 정부 일자리 4만 개 증가하며 고용시장 지탱, 보잉 파업과 허리케인 영향으로 운송장비 제조업에서 4.4만 개 감소  *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4% 상승, 정보 및 건설업 임금 상승률이 높아 소비 지속 증가 가능성 높음
iM증권	동전 던지기(Toss up) 결과의 파장은 크다	*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대중 관세 부과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져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글로벌 경제 부담 예상  * 해리스 부통령 당선과 중국의 대규모 재정부양책 발표 시 금융시장 안정 및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  * 중국 재정부양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글로벌 경기 하방 압력 확대 및 국내 증시 조정폭 증가 가능성 있음
신한투자증권	마찰적 요인 감안 필요	* 미국 10월 비농가취업자는 1.2만명 증가하며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고, 제조업 취업자는 보잉 파업 영향으로 4.6만명 감소  * 헬스케어 및 정부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고용 둔화가 나타났으며, 기상 이변과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5개월 만에 4%대 상승률을 회복했으나, 노동시장 수급 안정으로 향후 둔화 가능성 있음
iM증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미 대선 결과	* 달러화는 미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강세를 이어갔으며, 유로화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유로존 물가 반등 영향으로 소폭 상승  * 미 대선 결과에 따라 달러화와 미 국채 금리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 당선 시 달러 강세, 해리스 당선 시 금리 인하와 달러 약세 가능성 있음  * 달러-원 환율은 1,330~1,430원 범위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며, 미 대선 결과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큼
하나증권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 일시적 쇼크, 둔화 추세는 지속	*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은 전월대비 1.2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고, 제조업과 임시 서비스업에서 고용이 감소  *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으로 인해 일시적 충격이 반영되었으며, 고용 둔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미 연준은 11월과 12월 FOMC에서 각각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둔화에 대응할 전망
유진투자증권	미국 고용 - 넘어가자	* 미국 10월 비농업 취업자는 1.2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고,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영향이 반영됨  * 8~9월 취업자가 11.2만 명 하향 조정되며 고용 둔화 추세가 확인되었고, 연준의 연내 2회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짐  * 미국이 연착륙에 성공하면 연준의 금리 인하 싸이클이 예상보다 빨리 종료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유진투자증권	미국 대선과 위험한 동거	* 금융시장은 미국 대선 결과를 반영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트럼프 후보 당선 시 자국 우선주의 강화로 교역 정체와 안보 위협 증가 가능성이 큼  * 트럼프 후보 당선 시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멕시코, 베트남, 한국 등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고, 2018년 미중 관세 분쟁 당시처럼 증시 조정이 예상됨  * 2018년과 비교하면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고, 연착륙 기대가 있어 충격이 덜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리스 후보 당선 시 금리 하락과 증시 안정 기대됨
신한투자증권	신한 Econ Check-Up	* 미국 3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2.8%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으며, 유로존 GDP도 예상치를 상회하며 성장세를 유지  * 미국 대선과 FOMC 회의가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전망이며, 트럼프 후보 당선 시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증가 가능성 큼  * 중국 제조업 PMI는 확장 국면에 진입했으나, 수요 부진이 지속되어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며, 전인대 상무위에서 경기 대응책 강화 가능성 존재
신한투자증권	신한 FX Check-Up	* 미국 대선과 FOMC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104pt 내외 박스권에서 등락하며 관망 심리가 확산됨  *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선반영되며 원/달러 환율 1,380원 내외 유지,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 유로존 GDP 서프라이즈로 경기 우려 완화되며 달러/유로 환율 1.08달러대 중반으로 상승, 엔/달러 150엔 초중반에서 등락 지속
신한투자증권	완만한 수출 성장 유효	*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으나 일평균 수출은 13개월 만에 감소 전환하며 둔화세가 나타남  * 반도체(+40.3%)와 컴퓨터(+54.2%) 등 AI 관련 IT 품목은 성장 지속, 바이오헬스(+18.5%)도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 대중국 수출(+10.9%)이 3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세를 회복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중심으로 성장세 확대
신한투자증권	정책 불확실성에 제한된 상단	* 미국 10월 ISM 제조업지수 46.5로 하락하며 올해 최저치 기록, 생산과 재고 감소로 제조업 환경 위축  * 신규주문과 수출주문은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위축 국면, 기업들은 정책 불확실성 속 신중한 투자 기조 유지  * 에너지 및 운송비 증가로 투입 가격 상승, 연준 금리 인하 경로 불확실성과 대선 이후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하방 요인
유진투자증권	한국 수출 - 일평균 수출 감소	* 한국 10월 수출 4.6% 증가했으나 일평균 수출은 -0.3%로 1년 만에 감소 전환, 석유제품 수출 급감 영향  *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은 여전히 견고한 흐름 유지, 반면 석유, 디스플레이, 일반기계 등은 감소세 지속  * 미국 침체 우려 완화로 한국 수출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대선 이후 보호주의 강화 시 수출 둔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