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 매일 훑어봅시다) 네이버 증권에 올라오는 산업분석 리포트 - 2025. 1. 17.(금)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 1. 17.(금) 올라온 산업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제목	요약내용
IBK투자증권	(게임) [IBKS Daily] 인터넷/게임	* 코스피는 2024년 EPS 10.7, PSR 0.6, ROE 8.7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음 * 네이버는 일본 웹툰 스튜디오 '넘버나인' 지분을 확보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음 * 게임 업계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중국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함 *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2025년 EPS 15.7과 82.9로 예상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 * 미국 나스닥은 연간 29.4%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주요 IT 기업의 주가와 함께 글로벌 기술주 시장의 강세를 반영하고 있음
IBK투자증권	(기타) [IBKS Weekly] 2차전지	* 테슬라는 '뉴 모델 Y'에 차세대 2170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양극재는 엘앤에프, 음극재는 대주전자재료가 공급하고 있어 한국 소재 기업의 수혜 가능성이 있음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2차전지 배터리 제조사들은 2024년 이후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가 니켈 원광 채굴 할당량을 2억 톤으로 낮추어 과잉 공급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는 니켈 가격 급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노스볼트는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인 하이드로볼트 지분을 전량 매각했으며, 재정 압박으로 인해 스웨덴 공장 인력 25% 감원과 일부 자회사 파산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임 * BYD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아토3, 씰, 돌핀, 시라이언7 등 4종의 전기차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며,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제시하여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음
신한투자증권	(증권) 4Q24 Preview - 엇갈린 성적표	* 미래에셋증권은 4분기 지배순이익이 1,917억 원으로 예상되며, 해외 부동산 평가손실 및 충당금 적립 우려에도 리테일 기반 해외 주식 수수료 호조를 보이고 있음 * 한국금융지주는 4분기 지배순이익이 1,095억 원으로 추정되며, 채권발행 및 인수금융 실적은 양호하지만 특이 IPO 부재로 실적이 보수적으로 전망되고 있음 * NH투자증권은 4분기 지배순이익이 968억 원으로 예상되며, 10% 자사주 매입 시 약 670억 원 규모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음 * 삼성증권은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수탁수수료가 확대되고 있음 * 키움증권은 4분기 지배순이익이 2,079억 원으로 추정되며, 수탁수수료 증가와 함께 국내외 거래대금 증가가 실적 호조에 기여하고 있음
SK증권	(은행) 4Q24 Preview: Value up? Prove it!	* 커버리지 은행의 4분기 합산 지배순이익은 2조9,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하며, 대규모 상생금융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를 보이고 있음 * 순이자마진(NIM)은 예금 금리 Repricing으로 조달 비용이 개선되며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대출 성장 둔화로 전체적인 마진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지방은행의 가계대출 성장률이 두드러지며, 규제가 완화된 대출 환경에서 지방은행의 성장과 마진 개선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음 * KB금융은 높은 자본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계획하며, CET1 비율이 13.5%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지방은행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효과가 시중은행 대비 민감하게 나타나며, 밸류업 공시와 함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IBK투자증권	(유통) K-Food 열풍의 한 축	* 바이오포트코리아는 2024년 기준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이 각각 50%를 차지하며, 지난해 매출액 72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함 * 동사는 액상차 및 유탕류 제품의 직접 제조 설비를 보유하여 생산성과 마진율을 높이고 있으며, OEM 생산을 통해 상품군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음 * 코스트코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하여 미국, 호주, 일본 등으로 진출했으며, 2024년 코스트코 매출은 약 352억 원으로 연평균 86%의 성장률을 기록함 * 주요 제품군으로 유탕류, 액상차, 음료 등이 있으며,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초과하는 히트 상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성장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음 * 연간 3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종합 식품회사에 버금가는 SKU를 보유하여 긍정적인 시장 반응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음
DS투자증권	(반도체) Thank you	* TSMC는 4분기 매출 269억 달러, 영업이익률 49%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AI 가속기 관련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해 10% 중반을 차지함 * 3나노와 5나노 공정 매출 비중이 각각 26%와 34%로 증가하며, HPC 부문의 매출 비중도 53%로 확대되었고, AI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 CoWoS CAPA 증설 계획을 발표하며 NVIDIA 선주문 물량이 부킹되어 생산 확장이 진행 중이며, 스마트폰과 PC로의 CoWoS 패키징 도입 가능성도 언급됨 *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하며 3,6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과 대만의 신규 공장 착공과 확장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전망임 * 해외 팹 확장으로 장기적으로 영업이익률 목표가 53%로 낮아질 수 있으나, 대체재 부족과 가격 협상력으로 인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큼
SK증권	(기타) Weekend IPO - 하단과 상단 사이	* 2025년 1월 기준 IPO 시장에서는 총 8개 기업이 수요예측을 완료했으며, 3개 기업이 공모가 밴드 상단에서, 나머지 3개는 밴드 하단 및 하단 미만에서 확정됨 * 엘지씨엔에스는 높은 기관 투자자 관심을 받으며 공모가를 밴드 상단 수준에서 확정할 가능성이 크며, 대규모 공모금액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 IPO 시장에서 기존 투자자들의 보호예수 기간이 줄어들며 상장 후 매도 압력이 커지고, 상장 당일 매도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음 * 연초 Post IPO 투자 전략이 주목받으며, 지난해 신규 상장한 우진엔텍과 현대힘스 등의 종목은 각각 40% 이상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을 시현함 * 2025년 신규 상장 기업들은 고평가 논란과 유통 물량 확대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지만,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성을 보이는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
신한투자증권	(에너지) 그린에너지 4Q24 Preview, 실적 보다는 방향성 확인 필요	* 미국의 LA 산불로 인해 유틸리티 회사들의 전력망 관리가 주목받고 있으며, 2025년 전력망 CapEx에서 재생에너지 투자 방향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음 * 태양광 모듈의 밸류체인 실적이 4분기에서 바닥을 다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 춘절 이후 재고 확충으로 인해 2월부터 제품 가격 반등이 예상됨 * 풍력 부문은 4분기 터빈 판매량이 4.8GW로 개선되었으나, 2025년 수주 모멘텀이 부족하며 수주 집중 시기가 2025년 하반기로 전망되고 있음 * 미국 수소 보조금 정책 발표로 수소 허브 투자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인해 투자 집행 시점이 불확실한 상태임 * Bloom Energy는 데이터센터 발 대규모 수주 증가로 4분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내 보조금 효과를 누리고 있음
대신증권	(보험) 독감+ 폭설+ 산불, 3중고…	* 4분기 보험 커버리지 5개사의 합산 순이익은 1조2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31.9% 하회하며, QoQ 60.5% 감소와 YoY 22.2% 감소를 기록할 전망임 * 독감 유행과 폭설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예실차손실이 확대되었으며, 삼성생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험사가 실적 부진을 보이고 있음 * 현대해상은 예실차손실과 손실계약비용 증가로 인해 4분기 순손실이 790억 원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어린이보험 손해율이 크게 증가한 상황임 * DB손해보험은 LA 산불로 인한 일반보험 손실액이 약 600억 원으로 추산되며, 괌 태풍 및 하와이 화재 손실 영향까지 더해 실적 변동성이 커질 전망임 *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적자폭이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무/저해지 가정 변경으로 인한 CSM 조정은 약 1,000억 원 규모로 예상됨
하나증권	(유틸리티) 미국이 허락한 한국형 원전의 무대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기존 계획 대비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로 축소 조정되었으며, 국회 상임위의 조속한 수립이 목표로 제시됨 *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진출에서 한국형 원자로의 역할과 제한 사항이 논의 중임 * 한국전력의 4분기 실적은 비용 개선이 어려운 상황에서 LNG 단가 상승으로 kWh당 130원대 중반으로 수렴 가능성이 제기됨 *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4.1달러/mmbtu로 상승하며, 석탄 가격 약세와 맞물려 유연탄 발전이 단기적으로 유리한 영업환경을 형성 중임 * 한국가스공사의 12월 도시가스 판매량은 2,614천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1% 증가했으며, 발전용 판매량도 1,351천 톤으로 24.2% 증가함
한화투자증권	(기타) 양극재 12월 수출액 코멘트 펀더멘털 개선이 필요	* 2024년 12월 국내 양극재 수출액은 4억2,000만 달러, 수출량은 1만7,000톤으로 각각 전월 대비 16%, 15% 증가하며 수출 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함 * 2024년 4분기 양극재 수출량은 4만6,000톤으로 전 분기 대비 5% 감소했으며, NCM 수출량은 1% 감소, NCA 수출량은 17% 감소하며 지역별 차이를 보임 * 양극재 업종은 연말 고객사의 재고 소진 영향으로 수요 부진이 지속되었으며, 리튬 가격 하락과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는 상황임 * 2024년 12월 이후 양극재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증가했으나,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 전방 수요 회복과 투자 사이클 재개가 필요함 * 미국의 배터리 핵심 광물 수출 제한과 현대차그룹 모델의 미국 보조금 대상 포함 등의 긍정적 뉴스가 있었지만, 실질적인 수급 효과가 주가에 영향 미침
하나증권	(통신) 통신장비주 하락시 마다 비중 늘려야	* 국내 통신장비 업종은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바닥을 확인했으며, RFHIC와 이노와이어리스가 2025년 큰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신규 주파수 경매는 2025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고주파수 투자 증가와 함께 한국 통신장비 업체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음 *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5G 및 6G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IoT, 메타버스 서비스 확산을 위한 핵심 기술로 기대되고 있음 * 통신 3사의 2024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2025년 1분기 일회성 이익 발생과 함께 실적 호전이 예상되며, DPS 상승과 배당수익률 6.5%가 전망됨 * 주간 통신 서비스 업종에서는 KT가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되었으며, 외국인 매도 가능성이 낮고 2025년 실적 개선과 밸류업 기대감이 상승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