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 산업분석 리포트) 증권사 리서치 요약 - 2024. 12. 17.(화)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산업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제목	요약내용
SK증권	(IT) 소부장 대응 전략 점검	* 반도체 소부장 업종에 저가 매수세 유입, 주요 업체의 2025년 평균 PER 10x 이하 수준 * 삼성전자 주가 반등으로 소부장 업체의 저가 매력이 부각, 단기 수급 여건은 긍정적 * 레거시 수요 부진과 메모리 업황 불확실성 지속, AI 인프라 구축 관련 기업에 기대감 * 미국 칩스법 보조금 수혜 기업 중 인텔, TSMC, 마이크론은 확정,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미정 * 2025년 AI 및 선단 공정 관련 기업으로 파크시스템스, 리노공업, ISC, 주성엔지니어링 선정
하나증권	(건설) 내년에 적용되는 부동산 정책	* 전국 매매수급동향 92.90으로 5주 연속 하락, 매매가는 4주 연속 하락, 전세가는 45주 연속 상승 * 2025년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대출한도 축소 예상,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2025년 5월 9일까지 *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 부부합산 연소득 1.3억원에서 2.5억원으로 상향 * 2025년 6월부터 30가구 이상 민간아파트 인허가 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 * 둔촌주공 잔금대출 금리 4.8%에서 4.0%로 하락, 시중은행 가산금리 인하 영향
신한투자증권	(건설) 주요 건설사 Corporate Day 후기	* 건설업종 주가 하락 지속, 탄핵 정국 영향으로 주택공급 축소 우려 확대 * 2025년 주택 입주물량 28% 감소 예상, 주택부문 수익성 점진적 개선 기대 * 현대건설, 2025년 SMR 프로젝트 인허가 추진, 2027년 본격 착공 예정 * GS건설, 11월 말 기준 18.9조원 수주, 2025년 신규 사업 추가 검토 가능성 * DL이앤씨, 2025년 플랜트 매출 2.1조원 전망, SMR 관련 사업 수혜 기대
IBK투자증권	(게임) [IBKS Daily] 인터넷/게임	* 카카오게임즈의 '패스오브엑자일2'가 출시 후 동시접속자 23만명을 기록하며 스팀DB 랭킹 4위에 위치함 * 일론 머스크가 '패스오브엑자일2'를 플레이한다고 밝혀 해당 게시물이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됨 *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법인 '네이버 아라비아'를 2025년 1분기 출범 예정, AI 및 로봇 기술 중심 사업 추진 계획 * 네이버가 스위스 로봇 스타트업 마일과 협력하여 디지털 트윈 및 측위 시스템을 활용한 건설 현장 로봇 개발 중 *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인터넷·게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함께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한 차별화 전략 강화 중
하나증권	(기타) 알아두면 쓸모있는 콘텐츠 캘린더	* 트와이스 미니 14집 초동 판매량 73만 장, 전작 대비 31% 감소 * 스트레이키즈 힙테이프 合 발매, 3일차 누적 판매량 144만 장 기록 * 12월 22일 영화 '하얼빈' 개봉, CJ ENM 배급 진행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12월 22일 공개 예정 * 1월 중 BOYNEXTDOOR 및 부석순 컴백 예정
대신증권	(석유화학) 기후금융과 잠재적 기회	* 5대 정책금융기관이 2030년까지 연평균 60조원 공급해 총 420조원의 기후금융을 지원할 계획 * 탄소포집(DAC) 기술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며 CCS와 구분되며, 전 세계 DAC 시장의 75%가 습식 방식 적용 * 유니드는 수산화칼륨을 활용한 탄소포집 기술 강자로, 아시아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 * 미국 IRA 법안의 탄소포집 세액공제는 톤당 50달러에서 180달러로 대폭 확대되어 관련 기술 성장 전망 * 2030년까지 6개 은행이 9조원을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며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추진
유진투자증권	(석유화학) 다시 반복되는 유럽 전력 가격 상승	* 유럽 전력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며, 노르웨이 전력 가격이 유럽 평균의 8배 수준으로 상승 * 독일 전력 가격이 2023년 말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철강 및 화학 산업 생산 중단 사례 발생 * BASF 등 유럽 대형 화학업체들이 고비용 구조 탈피를 위해 동남아시아 및 중국으로 공장 이전 추진 * 유럽 에틸렌 크래커 설비 평균 가동 연수 44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노후 설비 폐쇄 가속화 전망 * 2027년 중동 COTC 설비 도입 전까지 유럽 및 중국의 노후 설비 정리와 한국·일본의 구조조정 집중 예상
하나증권	(유틸리티) 10월 전력통계월보: 작년보다 확실히 좋음	* 10월 전력판매량 44.1TWh로 전년 대비 5.6% 증가, 전력판매금액 6.7조원으로 11.7% 증가 * 주택용 전력판매량 13.4% 증가, 산업용 2.7% 증가, 전력판매단가는 평균 152.8원/kWh로 5.8% 상승 * 원자력 발전량 17.1TWh로 증가했지만 전체 기저발전 비중은 62.5%로 8개월 연속 하락 * 전력구입비 4.6조원으로 6.7% 감소, IPP+PPA 구입비 2.1조원으로 9.0% 감소 * 10월 정산단가는 전년 대비 9.8% 하락, 11월에도 1.1% 하락하며 전력구입비 부담 완화 예상
키움증권	(은행)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 은행주 PBR이 0.50배에서 0.46배로 하락했으나 주주환원 강화 정책은 지속될 전망 * 정치적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주주환원 강화는 정권과 무관하게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환율 상승으로 인해 은행주의 자본비율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주주환원 정책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 * 은행주의 ROE 및 PBR은 변동이 있지만, 해외 대비 주가 저평가 상태를 개선하려는 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임 * 4분기 이후 환율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은행주 자본비율에 대한 부정적 영향도 점차 감소할 전망
교보증권	(음식료) 삼양식품 싱가포르 법인 및 중국 공장 설립 관련 코멘	* 삼양식품이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하고 647억원을 출자하여 해외사업 총괄 역할을 수행할 예정임 * 중국 신규 공장은 2027년 1분기 가동 목표이며, 중국 내수 물량 증가 대응 및 미국·유럽 수출 확대 계획 * 10~11월 누계 삼양식품 라면 수출액은 1억5,0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 중국 매출 비중은 25% 차지 * 밀양 제2공장이 2025년 가동되면 생산능력이 17.6억식에서 24.3억식으로 38% 증가할 예정 * 최근 원화 약세로 인해 환율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77%로 확대됨
iM증권	(제약) 불확실의 구간에서 짚어볼 요인들	* 글로벌 제약/바이오 섹터는 미국 대선 전후 정치적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으로 조정 국면에 있음 * 트럼프 정부의 헬스케어 정책 변화는 약가 조정보다는 선택과 경쟁을 통한 접근성 강화 방향 예상 * 2030년까지 주요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로 약 1,370억 달러 매출 감소 전망 * ADC, 이중항체, 비만치료제 영역에서 Best-in-class 기술 발전이 주요 트렌드로 부각 *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는 글로벌 바이오텍과 동행하며 기술이전, M&A, 혁신 신약 개발이 핵심 투자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