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 매일 훑어봅시다) 네이버 증권에 올라오는 산업분석 리포트 - 2025. 1. 14.(화)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 1. 14.(화) 올라온 산업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제목	요약내용
IBK투자증권	(게임) [IBKS Daily] 인터넷/게임	* 시프트업의 '니케'는 텐센트와 협력하여 중국 서브컬처 시장을 겨냥하며, 사전예약자가 80만명을 넘어 중국 시장 공략의 기대를 높이고 있음 * 중국 서브컬처 게임 시장의 연간 매출은 약 5조9,000억원으로, 글로벌 최대 시장 중 하나로 평가되며 국내 게임사들의 진출 기회가 커지고 있음 * 네이버 D2SF는 3D 공간인식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북미 스타트업 램브랜드에 투자하며, 애드테크와 동영상 콘텐츠 기술 융합을 추진하고 있음 * 램브랜드의 '인 씬 미디어' 솔루션은 광고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기존 비디오 광고 대비 브랜드 인지도를 약 8배, 참여도를 약 5배 높임 * 2025년 게임 및 인터넷 업종은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로 성장 가능성이 크며, 주요 기업의 파트너십과 신기술 도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하나증권	(기타) 3년 만의 편성 회복 싸이클	* 2025년 드라마 시장에서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더 강세를 보이며, 특히 TVN, JTBC와 같은 주요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이 확대될 전망임 *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흑자로 전환되지만, 편성 감소와 일부 프로젝트 중단의 영향을 받아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임 * 콘텐트리중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며, 특히 극장 부문의 부진과 매년 4분기 반영되는 상각비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함 * 스튜디오드래곤은 2025년 편성 회차가 320회 내외로 증가하며, 3년 만에 편성 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짐 * OTT 플랫폼과의 재계약을 통해 리쿱율이 개선될 전망으로, 2025년 2분기부터 콘텐트리중앙의 실적 회복세가 두드러질 가능성이 있음
유안타증권	(건설) 4Q24 Preview: 폭풍전야	* 4Q24 기준 유안타증권 건설업종 커버리지 4개사의 합산 매출액은 14조5,000억원으로 YoY 2% 감소, 영업이익은 2,430억원으로 YoY 34% 감소 추정됨 * 2025년 커버리지 5개사의 매출은 66조1,000억원으로 YoY 5%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2조3,000억원으로 YoY 40% 증가 예상됨 * 4Q24 현대건설의 매출은 8조5,000억원으로 YoY 1% 감소,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YoY 75% 감소하며 컨센서스 대비 14% 하회할 전망임 * 2025년 현대건설의 매출은 30조7,000억원으로 YoY 10%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8,095억원으로 YoY 48% 증가하며 이익 회복세 예상됨 * DL이앤씨는 4Q24 영업이익 YoY 39% 성장, 2025년 실적은 매출 8조원으로 YoY 2% 감소, 영업이익은 3,765억원으로 YoY 36% 증가 전망됨
하나증권	(은행) 4분기 어닝시즌은 밸류업 우려 완화의 계기로 작용 전망	* 2024년 4분기 은행지주사 추정 순익은 약 2조7,000억원으로 예상되며, 시장 컨센서스인 3조1,000억원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 은행별로는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이 외화환산손실 및 해외대체자산 감액손실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KB금융은 약 6,520억원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4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0.3%로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이자마진(NIM)은 평균 1bp 하락으로 추정됨 * 외국인의 은행주 순매도세가 2024년 1월부터 약화되고 일부 순매수로 전환되고 있어 수급상의 우려가 완화되고 있음 * KB금융, 하나금융, BNK금융은 밸류업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었고, 외국인 순매수 전환 및 글로벌 금리 상승 등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됨
대신증권	(IT) AI, 모빌리티가 Life로 들어오다!	* CES2025에서 AI와 모빌리티는 초연결된 사회에서 생활 및 산업 변화를 주도하며, 융복합과 대중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함 * LG전자는 홈 AI 기술을 통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며, 스마트홈에서 모빌리티와의 연결성을 확대해 구독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 *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엠비언트 센싱 기술을 활용한 홈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서비스를 강조함 * 일본 도요타의 우븐 시티는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 기술을 결합하여 친환경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며, AI와 IoT 기술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음 *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 기술은 맞춤형 의료 솔루션과 원격진료의 발전을 통해 개인화된 건강 관리와 생산성을 지원하며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음
한화투자증권	(반도체) CES 2025 참관기: 물리적 AI시대를 대비	* CES 2025의 핵심 주제는 AI로, 물리적 AI가 3D 공간과 물리적 규칙을 이해하는 AI의 진화 형태로 제시되며,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영역에서 물리적 AI가 중요한 트렌드로, 자율주행차와 로보틱스의 발전이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SK하이닉스와 같은 메모리 기업은 AI ASIC 시장 성장에 따라 HBM 기술을 중심으로 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관련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임 * 단기적으로 메모리 업황은 전통 수요처의 둔화로 인해 약세를 보일 전망이나, 2025년 하반기부터는 전통 수요처의 재고 조정 완료와 AI 관련 투자 기대감으로 반등 가능성이 제기됨 * 국내 주요 기업들은 CES 2025에서 AI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며, 삼성전자는 IoT 플랫폼 SmartThings를 통해 AI의 에이전트 역할을 강조, SK그룹은 하드웨어 솔루션, LG그룹은 사용자 맞춤형 AI 경험을 중심으로 전시를 꾸림
SK증권	(보험) 규제와 제도라는 언어의 세계	* IFRS17 도입 후 보험사의 수익 인식 구조와 자본 적정성 산정 방법이 변화하면서 신계약 경쟁과 보완자본 확보가 주요 과제로 부각됨 * 2024년 4분기 보험사는 무/저해지보험과 단기납 종신 상품 판매 확대를 통해 신계약 성장을 추구하며, 삼성화재와 같은 대형사가 주도함 * 최근 실손보험 요율 인상과 비급여 항목 규제 개선이 보험사 손익 구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4세대 실손의 위험손해율 증가를 반영함 * 보험사들은 자본 확충을 위해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금리 변동성과 규제 강화에 대응해 자본적정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음 * 보험 판매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GA 채널의 경쟁 우위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보험사의 계약 유지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하나증권	(건설) 금리가 주택주 투자에 영향을 주는 시점	* 2025년 초 국내 부동산 시장은 전세가는 보합세를, 매매가는 하락세를 기록하며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92.40으로 감소세를 나타냄 *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국내 10년물 금리가 2.80%로 상승하며 부동산 투자 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 * 지난주 청약홈에서 진행된 충남 천안과 부산 지역 청약은 큰 미달을 기록하며, 연초 분양 시장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음 * 태국석유공사의 정유공장 프로젝트가 2조7,000억원 증액되며, 삼성E&A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공사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4년 해외건설 수주는 총 371억1,000만 달러로, 누적 1조9억 달러를 돌파하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주요 기여자로 확인됨
유진투자증권	(석유화학) 다시 LNG?	* 2025년 초 국제유가는 러시아 석유 제재와 겨울철 수요 증가로 인해 WTI가 배럴당 77.2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 유럽의 가스 재고율은 68%로 5년 평균 74%보다 낮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스 공급 제한이 지속되어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 * 아시아 LNG와 유럽 TTF 간 가격 차이가 확대되며 차익거래 증가로 인해 글로벌 가스 및 석유 시장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 롯데케미칼과 SK케미칼은 각각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과 순환 재활용 소재 시장 확대를 통해 환경 규제 대응과 성장을 모색하고 있음
iM증권	(음식료) 보릿고개 버티기	* 4분기 음식료업종의 합산 매출액은 1조7,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22.1% 상승해 1,035억원으로 전망됨 *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은 원달러 환율 상승의 긍정적 영향을 받아 내수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대두, 소맥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소프트 커머디티는 환율 상승 영향으로 부담이 예상됨 * 내수 소비 침체가 지속되면서 실적 기대치가 낮아졌으나, 대형주 중심의 안정성과 해외 모멘텀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중 * 필수소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 레벨과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할 때 업종 내 주가 매력이 높은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하나증권	(기타) 알아두면 쓸모있는 콘텐츠 캘린더	* 드라마 <오징어게임2>는 공개 2주째 Netflix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 * 영화 <보고타>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하며, 콘텐트리중앙의 박스오피스 성과에 기여하고 있음 * 음악 부문에서는 부석순의 싱글 2집 <TELEPARTY>가 1월 8일 발매되며 HYBE의 주요 음악 라인업으로 자리잡고 있음 * 1월 중 드라마 <트리거>(Disney+, 키이스트)와 <중증외상센터>(Netflix)가 새롭게 공개되며, 콘텐츠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음 * 2월에는 아이브, 트레저, ZB1 등 주요 아이돌 그룹의 신보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K-POP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임
신한투자증권	(은행) 은행주 투자전략 재점검	* 4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4,417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하며, 이는 컨센서스 대비 2.9% 하회하며 마진은 평균 2bp 하락할 것으로 추정됨 *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이 투자심리 위축과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금융당국의 자본규제 완화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 KB금융은 보통주자본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을 활용해 약 1조2,000억원 현금배당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계획하고 있음 * BNK금융과 DGB금융은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 처리가 마무리되며 자본비율 개선과 함께 이익 안정성이 높아져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음 * 연말 배당수익률은 FY24F 기준 5.4%로 예상되며, 분기배당 도입 및 주주환원정책 확대가 주요 금융지주의 투자 매력을 강화하고 있음
SK증권	(기타) 휴머노이드 개발이 성장시킬 국내 로보틱스 생태계	*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꾸준히 늘리며 국내 로보틱스 생태계에서 주요 대기업들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음 * LG전자는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며, 자율주행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국내 로봇업계는 산업용 로봇에서 협동로봇, 자율주행로봇, 휴머노이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아직 선두 업체가 부재하며, 국내 기업들이 기술력과 대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계획 *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협동로봇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며, 관련 기술의 발전과 대기업의 투자가 주목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