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 1. 7.(화) 올라온 산업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 제목 | 요약내용 |
IBK투자증권 | (게임) [IBKS Daily] 인터넷/게임 |
*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커머스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포스트', '칼로 AI 프로필' 등 비핵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 * 네이버는 4월 '포스트' 서비스를 종료하고, 6월에는 개인 사업자 대상 무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모두'를 폐지할 예정 * 카카오는 7월 '칼로 AI 프로필' 서비스를 종료하며, 카카오모빌리티는 광주광역시와 전주 등 일부 지역에서 '카카오T 바이크' 서비스를 철수 * 카카오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카카오프렌즈 강남플래그십 스토어'가 폐점하며, 전체 오프라인 매장 수가 20개로 줄어든 상황 * 카카오는 홍대 플래그십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 |
신한투자증권 | (인터넷포탈) 1월 온라인 광고/커머스 지표 확인 |
* 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0.4로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교육, 금융, 식품 업종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전년 동월 대비 전망지수는 98.1로 감소 * 11월 국내 소매판매액은 49조원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으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2조원으로 1% 증가했으나 인터넷 부문은 4개월 연속 역성장 * 11월 온라인 쇼핑에서 음식료품, 농축수산물, 음식서비스는 각각 12.5%, 11%, 14% 증가한 반면, 자동차 판매는 10.3% 감소하며 하락세 지속 * 11월 포털 및 인터넷 서비스업 지수는 169로 전년 대비 5.7% 상승했으나, 2023년 이전 두 자릿대 성장과 달리 2024년부터는 한 자릿대 성장 유지 * 광고와 커머스 시장은 바닥권 형성 후 횡보하는 가운데, 네이버는 신규 커머스 앱을, 카카오는 AI 기반 신규 앱을 출시할 계획이며, AI 마케팅 서비스 기업도 주목받는 중 |
키움증권 | (유통) 4Q24 Preview: 불확실성 완화를 기다리며 |
* 주요 유통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대체로 무난한 흐름을 보이며, 백화점 업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펀더멘털 회복 가능성 * 편의점은 이상 고온 현상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1~2% 증가했고, 백화점은 12월 의류 수요 반등으로 전년동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며 실적 선방 * 면세점은 중국 다이고 매출 축소와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공항점 영업면적 확대 덕분에 매출 감소 폭이 제한적인 모습 * 소비자심리지수가 88.4pt까지 급락했으나, 기준금리 인하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가 진행되면 백화점을 중심으로 소비심리 반등 기대 * 편의점 업계에서는 CU와 GS25가 지속적인 점포 증가를 보이며, GS THE FRESH의 출점 확대도 가속화되면서 상위 업체 중심의 시장 집중도가 높아지는 흐름 |
유진투자증권 | (자동차) 12월 미국 신차 판매 |
* 12월 미국 신차 판매는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계절조정연율(SAAR)은 1,680만대로 추정 *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판매가 전년 대비 85%, EV 판매가 12% 증가했고, 기아는 21.6% 증가하며 연간 1.8% 성장으로 상반기 부진을 만회 * 12월 미국 신차 평균 인센티브는 3,442달러로 전월 대비 4.6% 증가했으며, 신차 재고는 320만대로 점진적인 증가세 지속 * 자동차 할부 금리 하락과 내연기관차 환경 규제 완화가 맞물리면서 2025년 미국 신차 시장 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할 가능성 상승 * 미국 주요 브랜드별 판매 실적에서 기아(+21.6%), 제네시스(+19.9%), 혼다(+10.9%) 등이 강세를 보였고, 도요타(-8.2%), 렉서스(-1.9%)는 감소세 기록 |
유진투자증권 | (제약) 2025 Global Biopharma: Time for Innovation |
* 2025년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키트루다는 여전히 1위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GLP-1 계열 대사질환 치료제인 오젬픽, 위고비, 리벨서스의 매출을 합산하면 노보노디스크가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 * 2025년 FDA 승인이 기대되는 신약으로는 ADC 기전 항암제 3종과 비마약성 진통제가 포함되며, 바이오텍 기업들이 혁신적인 신약 개발 성과를 내면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 * 글로벌 빅파마들은 2027년 이후 본격적인 R&D 성과가 기대되지만, 특허 만료와 IRA 법안 시행에 따른 약가 인하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단기적인 성장 둔화가 예상 * 국내 바이오 시장은 기술이전 증가와 글로벌 신약 출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제3성장기 시즌 2'에 접어들었으며, 유한양행,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등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 *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미국, 유럽 중심의 전통적인 대형 제약사들이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한국, 중국, 인도의 바이오텍 기업들이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상황 |
하나증권 | (건설) 2025년 경제정책방향: 빠른 예산 집행 |
* 2025년 경제성장률은 1.8%로 전망되며, 내수 회복을 위해 상반기 중앙정부 예산 67%, 지방정부 예산 60.5%를 신속하게 집행하는 계획이 진행 중 *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OC 예산 6.8조원 중 70%를 상반기에 집행하여 도로, 철도, 공항 등의 인프라 투자 확대 * 전국 매매수급지수는 92.50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수도권 및 지방 매매가는 하락세 지속, 전세가격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하락 전환 *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 요건을 75%에서 70%로 완화하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서 6만7,000가구 신규 공급 예정 * 60조원 규모의 부동산PF 시장안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DSR 3단계가 7월부터 시행되어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시장 유동성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 |
하나증권 | (석유화학) 2025년 중국 산둥성 Teapot의 위기가 도래한다 |
* 2025년 중국 산둥성 Teapot 정유설비의 폐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 전체 정제설비의 2~3%가 줄어들 전망이며, 이는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 정책의 영향 * 산둥성 Teapot의 평균 가동률은 53%로 낮고, 소규모 정유업체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향후 설비 통합과 대형화가 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 지방정부의 세금 감시가 강화되면서 탈세 혐의로 Teapot 업체들이 부담을 겪고 있으며, 2024년 11월부터 정제제품의 수출증치세 환급율이 13%에서 9%로 감소 * 미국의 그림자 선박 제재 강화로 중국이 이란산 원유 도입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시 제재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도 존재 * 사우디의 원유 공식 판매가격(OSP)이 2025년 평균 1.2달러로 하락하며 한국 정유사의 원가경쟁력은 개선되지만, 중국 Teapot 정유업체의 경쟁력은 크게 약화될 가능성 |
IBK투자증권 | (제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로 새해 시작 |
* 2025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발표하며, 셀트리온은 ADC 항암신약 파이프라인과 신약개발 성과를 공개할 계획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을 소개하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및 CDMO 산업 비전과 계획을 발표 * 국내 참석 기업들은 파트너십 및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와 협력을 모색하는 기회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 기업들이 신약 파이프라인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행사 |
하나증권 | (자동차) 미국 자동차 12월: 현대차/기아 합산 +13% |
* 현대차/기아의 12월 미국 소매판매는 각각 6%/22% 증가한 8.7만대/7.3만대를 기록하며, 합산 판매량이 13% 증가하고 점유율은 10.7%로 상승 * 현대차 세단 판매는 45% 증가했으며 엘란트라 35%, 쏘나타 137% 증가, RV 비중은 74.5%로 베뉴·코나·싼타페 등 모델별 판매 증감 차이 존재 * 기아 세단과 RV 판매는 각각 11%·27% 증가하며, EV6는 2,111대(+69%), EV9는 1,951대를 기록하며 전기차 부문 성장세 유지 * 미국 자동차 시장 12월 판매량은 148.9만대로 2% 증가, DSR 기준 6% 증가하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22.2%로 전년 대비 3.0%p 상승 * GM·혼다 점유율 상승 속에서 테슬라는 5.5만대 판매로 -18% 감소, 점유율 3.7%로 하락하며 일본 토요타는 점유율 14.1%로 1.4%p 감소 |
유진투자증권 | (석유화학) 바이든 대통령의 시추 제한과 시사점 |
* 바이든 대통령은 멕시코만 동부, 알래스카 등 일부 해역에서 신규 시추를 금지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 * 댈러스 연준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E&P 업체들의 68%가 연방 토지 시추 허가 시간이 향후 4년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바이든의 시추 제한 조치가 이들의 전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 2025년 CAPEX 증가를 계획하는 E&P 기업 비율은 57%이며, 상당수 기업이 시추 중심 투자를 계획했으나 바이든의 조치로 투자 방향 조정 가능 * 바이든의 시추 제한 정책으로 소형 정유업체들은 추가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며, 대형 업체들은 해외시장으로 투자 확대 및 M&A를 가속화할 가능성 * 정책 강도가 기존 연방 해역 전면 금지보다는 낮아 국제유가에 장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과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유가 강세 유지 |
유안타증권 | (철강금속) 우리에게도 필요해진 적정한 수준의 보호무역 |
* '24년 11월 누적 기준 한국 철강재 순수출량은 12.2백만톤으로 '23년 연간 순수출량인 11.8백만톤을 초과하며 순수출 기조가 지속되는 중 * 한국 철강 수요산업별 비중은 건설(34%), 자동차(31%), 조선(16%) 순이며, 세계 철강 수요에서 건설이 52%를 차지하는 것과 차이를 보이는 구조 * '24년 1~11월 한국 철강재 소비량은 전년 대비 약 -9% 감소했으며, 세계철강협회는 '24년과 '25년 소비량이 각각 -3.8%, -0.6% 감소할 것으로 전망 * 현대제철은 '24년 7월 중국산 후판, 12월 중국 및 일본산 열연강판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진행했으며, 중국산 후판 수입 감소 시 일본산 증가 가능성 존재 * 한국 철강재 수입량은 '23년 대비 '24년 1~11월 기준 약 -6% 감소했으며, 봉형강류 수입량은 -14%, 판재류 수입량은 -3% 줄어든 상황 |
DS투자증권 | (기타) 트럼프와 자율전쟁: 무인무기의 시대 |
* 트럼프는 NATO 국가들에게 방위비 지출을 GDP의 5%로 두 배로 늘리라고 요구했고, 무역 조건과 연계하여 3.5% 수준에서 타협 가능성을 언급하며 협상을 진행 중 * 러우전쟁 이후 미국의 무기 수출이 급증하며 2022~2023년 동안 4,400억 달러의 무기와 810억 달러의 LNG를 수출했고, NATO 방위비 증액 요구는 이러한 수익 지속을 위한 전략 * 우크라이나는 2024년까지 300개 이상의 드론 모델을 채택해 정찰, 공격, 자폭 기능을 강화했고, 로이터링 탄약을 활용하여 정밀 타격 및 심리전 도구로 활용 중 * 미국은 고비용 군사 장비(F-35,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의 유지 비용이 과도하고 생산 속도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전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국의 6세대 전투기 개발이 위협 요인 * 미래 전장은 무인 전투기 및 AI 기반 작전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미국 공군은 NGAD보다 비용이 낮은 CCA 프로그램을 통해 유인기(F-22, F-35)와 협력하는 UAV 개발을 추진 중 |
신한투자증권 | (기타) 팬덤 플랫폼 구도 변화 無 |
* 카카오엔터는 팬덤 플랫폼 '베리즈'를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디어유 버블과 하이브 위버스와의 경쟁 심화 가능성으로 인해 관련주 주가 변동성 확대 * 디어유 주가는 -15% 하락했으며, 시장에서는 에스엠 IP의 신규 플랫폼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계약 구조상 디어유와 위버스의 기존 플랫폼 유지 가능성이 높음 * 에스엠 아티스트들은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는 디어유와 계약, 커뮤니티 및 커머스 기능은 위버스와 계약된 상태로,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완전한 이동 가능성은 제한적 * 카카오엔터의 팬덤 플랫폼이 디어유와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으며, 기존 버블과의 상호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이 준비되고 있는 상황 * 팬덤 플랫폼 시장은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성장 중이며, 카카오엔터의 IP 전략과 서비스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과도한 주가 하락은 단기적 반응으로 평가 |
유진투자증권 | (자동차) 현대차/기아 12월 글로벌 판매 |
* 현대차의 12월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33.0만대로 전년 대비 3.8% 감소하며, 내수 시장과 북미 시장에서 감소세를 보였으나 유럽에서는 7.8% 증가 *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6.3만대로 전년 대비 22.5% 증가했으며, EV 판매는 1.4만대로 2.3% 감소했지만 HEV 판매는 4.7만대로 39.2% 증가 * 기아의 12월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24.0만대로 전년 대비 12.0% 증가하며, 내수 2.8%, 미국 2.0%, 유럽 10.8% 증가, 인도에서는 28.5% 감소 *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6.2만대로 전년 대비 22.6% 증가했고, HEV는 3.4만대로 32.1% 증가했으나 PHEV는 3,772대로 35.2% 감소 * 2024년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7.5% 감소했으며,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전기차 보조금 조기 확정이 내수 회복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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