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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경제분석 리포트 - 2025. 2. 17.(월)

증권사 리포트

by 조선아재 2025. 2. 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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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경제분석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경제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전세계의 경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 제목 요약내용
키움증권 02/17, Kiwoom Morning Letter * KOSPI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2,590대에서 마감, 3개월 반 만에 최고치 기록

* 미국 1월 소매판매는 -0.9% 감소, 컨센서스 -0.2% 크게 하회하며 소비 둔화 신호

*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 후 4월 1일까지 검토 예정, 시장은 관세 즉각 부과 우려 완화

*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 국내 국고채 금리도 동반 하락했으나 금통위 경계감에 하락폭 제한

* WTI 유가는 70.74달러로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으로 지정학적 불안 완화
한화투자증권 1월 미국 소매판매: 쉬어가는 연초 * 1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9% 감소하며 5개월 만에 하락, 자동차(-2.8%)와 가구(-1.7%) 등 내구재 판매 부진이 주요 원인

* 무점포 판매는 -1.9%로 감소 전환, 온라인 할인 혜택 축소와 혹한, 산불 등의 영향으로 소비 둔화

* 주유소(+0.9%)와 외식(+0.9%) 판매는 각각 국제유가 반등과 소비 패턴 유지로 증가세 지속

* 소비 둔화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실질임금 상승과 내구재 소비심리 개선으로 급격한 위축 가능성은 낮음

* 연초 자동차 판매 감소는 전기차 중심의 선수요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며, 하반기 소비 반등 전망
iM증권 관세 장세 지속 * 미국 1월 소비자물가 예상 상회에도 관세 우려 완화와 소매판매 부진 영향으로 달러화 2주 연속 하락

* 유로화는 1% 이상 강세 기록하며 1.04대 안착, 러-우 종전 기대감과 주식시장 상승이 가치 상승 요인

* 달러-원 환율은 1,440원대로 하락, 달러 약세와 국내 증시 상승이 원화 강세를 뒷받침

* 엔화 가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로 숨 고르기,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중국 기술주 강세로 하락

* 트럼프 2기 정책 및 러-우 종전 협상에 따른 관세 장세 지속, 달러-원 환율 1,410~1,460원 범위 전망
iM증권 국내 고용시장 파헤쳐 보기: 고용절벽 지속 중 * 국내 취업자수는 1월 13.5만명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 감소로 고용시장 부진 지속

* 건설업 취업자수 16.9만명 감소, 2013년 이후 최대 폭 감소하며 고용시장에 큰 타격

* 자영업자 취업자수 4.5만명 감소, 비임금근로자 감소폭 확대되며 경기 부진 신호 지속

* 65세 이상 취업자수 33.8만명 증가, 단기 및 노년층 중심 일자리 증가로 고용시장 질적 개선 미흡

* 국내 정치 불확실성 지속과 내수 부진 심화로 2월 금통위 추가 금리인하 및 경기부양책 필요성 대두
신한투자증권 금 가격 신고가 배경과 전망 * 연초 이후 금 가격은 2,900달러대로 상승하며 고금리와 강달러 속에서도 신고가 행진 이어짐

* 중앙은행 금 매입이 지속되며 신흥국 중심으로 금 보유량 확대, 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미국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 속 헤지 수요 유입 증가, 단기 금 투기 매수세 정점 도달

* 금년 말까지 금 가격 추가 상승 여력 10% 남아있으며, 장기적으로 3,300달러 전망

* 금 가격 단기 오버슈팅 가능성 존재하며, 중장기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접근 필요
DS투자증권 미국이 주도권을 가진 관세 전쟁 *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빠른 행정명령 서명으로 기존 정책 색채를 지우고 관세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는 움직임 보임

* 캐나다와 멕시코의 대미 수출 비중이 높아 관세 전쟁에서 미국이 우위를 점하며, 상대국 경제에 더 큰 타격 예상

* 미국의 수입품 중 자동차, 에너지 비중이 높으며, 캐나다산 에너지는 관세율을 낮게 유지해 실리적 접근 확인

* 중국의 대미 수출 비중은 15%로 상대적으로 낮아, 관세 전쟁에서 멕시코·캐나다보다 경제적 영향이 제한적일 전망

* 미국은 GDP 대비 수출입 비중이 25% 수준으로 상대국 대비 낮아, 관세 치킨게임에서 비교적 유리한 입장 유지
신한투자증권 신한 Econ Check-up * 달러화는 108pt 내외에서 등락하며 변동성이 제한적이었으며,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에도 영향은 제한적

* 미국 1월 소비자물가는 예상보다 높았으나, 러-우 전쟁 종식 기대와 ECB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론으로 달러 강세는 제한됨

* 원/달러 환율은 1,450원 내외에서 박스권을 유지했으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은 제한적

* 미국 경기 및 물가지표 호조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했으나, 유로존의 통화완화 속도 조절 가능성으로 강달러 압력은 약화됨

* 다음주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중반에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산업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
신한투자증권 신한 FX Check-up * 달러화는 108pt 내외에서 등락하며 변동성이 제한적이었으며,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에도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었음

* 미국 1월 소비자물가는 예상보다 높았으나, 러-우 전쟁 종식 기대와 ECB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론으로 달러 강세는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음

* 원/달러 환율은 1,450원 내외에서 박스권을 유지했으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제한된 상태임

* 연준의 상반기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으나, 유로존의 통화완화 속도 조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강달러 압력은 점진적으로 약화되는 추세임

* 다음주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중반에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산업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여부가 변동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임
대신증권 아직 흐릿한 관세의 영향 * 1월 고용과 물가는 비경기적 요인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향후 트럼프의 관세가 물가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함

* 1월 소매판매는 물가 상승을 고려했을 때 실질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부과에 앞서 사재기 등의 영향도 주목해야 함

* 1월 산업생산은 제조업 PMI가 긍정적이었으나, 소프트 데이터와의 격차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 트럼프의 관세 강화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염두에 두고, 향후 물가 압력과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함

* 환율의 변동성은 다소 완만해졌지만, 여전히 트럼프의 관세 관련 정책에 따른 위험 요소가 남아있는 상황임
유진투자증권 중국이 가르쳐준 답안지 * 트럼프 관세 우려에도 글로벌 증시는 내성을 보이며, 중국 Tech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

* 중국의 대미 무역의존도가 낮아진 가운데, DeepSeek 영향으로 미국이 혁신을 독점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

* 중국 정부는 단기 부양책보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등 기술개발에 집중하며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음

* 국내 증시는 대형주보다는 중형주와 코스닥 중심으로 거래대금이 증가하며 관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회복이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요인이며, 조선·상사 등 일부 업종은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음
한화투자증권 트럼프의 큰 그림 * 트럼프는 상호관세를 협상수단으로 활용하며, 특정 국가나 품목을 대상으로 압박을 가하는 전략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음

*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는 단기간 반복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USMCA 개정과 중국 우회수출 차단이 주요 목표로 작용할 전망

* 중국과의 무역 갈등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며, 첨단 제조업 중심의 정밀 타격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경제는 감세와 제조업 강화 정책을 통해 경기 확장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으며, 중물가·중금리 체제가 지속될 전망

* 자동차와 EU가 향후 관세 타겟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의 대한국 자동차 수입 증가로 인해 한국 기업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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