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경제분석 리포트 - 2024. 12. 3.(화)

증권사 리포트

by 조선아재 2025. 2. 17. 16:24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경제분석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경제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전세계의 경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 제목 요약내용
한화투자증권 10월 한국 산업활동동향: 쉽지 않은 회복 * 10월 한국 산업활동동향에서 반도체 생산은 8.4% 증가했지만, 자동차(-6.3%)와 석유정제(-3.8%) 등 주요 산업 생산이 감소함

* 소매판매는 0.4% 감소하며 내구재 판매가 -5.8% 줄었고, 면세점 매출은 4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소비 회복이 지연되는 모습

*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5.8% 감소하며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위축되었고, 민간 기계 수주도 3.2% 줄어드는 등 투자 부진 지속

* 반도체 수출 모멘텀이 둔화되는 가운데 제조업 재고 순환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여 급격한 경기 위축 가능성은 낮아 보임

* 생활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가 소비 회복에 긍정적이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경기 반등 속도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됨
한화투자증권 11월 한국 수출: 마이너스 전환 임박 * 11월 한국 수출은 563.5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했지만, 반도체와 선박 제외한 일평균 수출은 -5.2%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 지속

* 주요 15개 품목 중 반도체, 컴퓨터, 선박 등 5개 품목이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화장품 수출은 둔화되며 지역별 수출도 전반적으로 약화됨

* 수출 단가는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하고, 수출 물량은 1.7%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단가 하락과 물량 감소가 동반되며 수출 모멘텀 둔화

* 석유제품과 기계 품목의 수출은 전월대비 단가와 물량이 동반 상승했으나, 올해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품목이라는 점이 고려 필요

* 내년 상반기까지는 반도체 수출 둔화와 제조업 회복 지연으로 수출 증가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며, 하반기에 완만한 상승세 예상됨
키움증권 12/02, Kiwoom Morning Letter * 29일 KOSPI는 -1.95%, KOSDAQ은 -2.33% 하락하며 2,450선에서 마감했고, 외국인은 7,49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 트럼프 2기 행정부 추가 관세 예고, 반도체 보조금 우려, 한국 증시 투자의견 하향 조정 등의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

*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이후 블랙프라이데이 영향으로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12월 산타 랠리 기대감 속에서 상승 마감

* 29일 달러/원 환율은 1,394.7원으로 약보합 마감했으며, 국내 증시 부진에도 미국 증시 휴장으로 변동성은 제한됨

* 29일 WTI는 배럴당 68달러로 하락 마감했고, OPEC+ 회의 연기와 감산 합의 균열 가능성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신한투자증권 Econ Check-Up * 미국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1.7로 2023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 개선과 물가 안정이 영향을 미침

* 11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 위원이 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해 점진적인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장 기대 반영

* 한국은행은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며 경기 둔화 대응, 성장률 전망은 2024년 2.2%, 2025년 1.9%로 하향 조정

* 미국 11월 ISM 제조업지수는 반등이 기대되며, 선거 결과 확정과 선진국 재화 수요 회복이 제조업 생산에 긍정적 영향

* 한국 11월 수출은 전년 대비 한자릿수 초반 증가 예상되며, 반도체와 IT 수요 회복으로 단가 하락 압력이 완화될 전망
대신증권 달러엔 환율 140엔 대 진입 * 미국 차기정부 인선이 진행되며 달러인덱스는 106pt로 하락, 엔화 강세와 유로화 약세 영향으로 달러 강세 압력 완화됨

* 일본 정부는 경제대책으로 내수 부양을 강조하며 반도체 및 AI 분야 지원을 포함, 12월 BOJ 금리인상 기대가 확대됨

* 유럽 정치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엔화 매수세 증가, 독일 조기총선 및 프랑스 예산안 갈등이 변수로 작용

* 미일 금리차 축소와 일본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맞물리며 달러엔 환율 하락 전망, 단기적으로 BOJ의 금리 정책이 핵심 변수

* 12월 BOJ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없을 경우 엔화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환율 흐름 모니터링이 필요함
DS투자증권 대비되는 한은과 연준 * 시장은 연준의 내년 말 기준금리를 4.0%로 예상, 트럼프 당선 이후 금리 인하폭이 줄어드는 흐름이 지속됨

* 미국 대출 금리는 국채 10년물 금리에 연동되며, 4분기 모기지 금리 상승이 부동산 시장 둔화와 긴축 효과를 강화시키는 중

* 연준은 물가 경로에 대한 우려를 낮추는 분위기이나, 주거비 안정 여부에 따라 금리 인하 속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음

* 한국은행은 11월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성장 우선 기조를 확인, 2025년 성장률 전망치를 1.9%로 하향 조정함

*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는 연말 각각 3.50%, 2.25%로 예상되며, 채권 시장에서는 한국의 저성장 반영이 이미 진행 중임
iM증권 베센트 효과와 BOJ 기대감 * 베센트 재무장관 후보 지명 후 미 국채 금리 하락이 달러 약세를 유도하며, 9주 만에 달러 강세 추세가 멈춘 상황임

* 12월 일본은행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엔화가치 상승, 도쿄 소비자물가 상승률 2.6%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 미국 국채 금리 추가 하락 여부가 달러화 흐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달러-원 환율의 1,380원 진입 가능성도 주목됨

* 유로-달러 환율은 반등세를 보이며 1.5달러대 진입, ECB의 빅 컷 기대 약화가 유로화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임

* OPEC+ 감산정책 불협화음과 중동 리스크 완화로 유가 하락이 이어지며, 이는 글로벌 외환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함
신한투자증권 불확실성 소화 필요 * 11월 수출은 전년대비 1.4% 증가, 수입은 2.4%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56억달러 흑자 기록, 18개월 연속 흑자 유지

* 대미국 수출은 16개월 만에 감소하며 -5.1% 기록, 반면 대EU 수출은 0.9% 증가하며 선박과 바이오헬스가 성장 견인

* AI 관련 IT 및 바이오헬스 수출은 강세를 지속했지만, 자동차와 일반기계 등은 트럼프 2기 불확실성과 폭설로 부진

* 미국은 소비심리 개선과 양호한 구매력으로 수요 회복 예상되지만, 중국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소비 회복 지연될 가능성

* 달러-원 환율은 한은의 금리인하와 성장률 하향 조정 속에서도 엔화 강세와 국민연금 리밸런싱 영향으로 하락 압력 유지
신한투자증권 신한 FX Check-Up * 달러화는 106pt 초반으로 하락하며 트럼프 행정부 정책 불확실성이 반영되는 가운데 시장 금리 하락으로 엔/달러 환율 150엔 초반 유지

* 유럽 경제 비관론 완화와 미-일 금리 차 축소로 달러/유로 환율은 1.05달러대 반등, 원/달러는 1,400원 내외 등락 지속

* 11월 ISM 서베이 및 고용지표 발표가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 지속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 중국 국가통계국 PMI 회복과 비미국 지역 수출 반등 기대에도 트럼프발 정책 불확실성이 강 달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주요 신흥국 통화는 달러 대비 강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395.6원으로 전주 대비 0.1% 상승 기록
대신증권 트럼프 공포에 빨라지는 비미국 경기 부양 * 트럼프 당선 이후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으로 시장의 공포 심리 확대

* 한국은행은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연속 인하하며 성장 지원에 초점

* 일본은 39조엔 규모의 경제대책을 발표하며 고물가 대응 보조금 지급과 내수 진작 정책 추진

* 유로존은 ECB 금리 인하 기대가 있으나 주요국 재정 긴축 기조로 경기 회복 부담 지속

* 중국은 트럼프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꾸준히 발표하며 경기 하방 압력 제한 시도
신한투자증권 트리플 감소에도 최악은 면했다 * 10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상황

* 건설업이 6개월 연속 감소하며 전체 경기 둔화를 주도, 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일부 반등

* 내구재 소비가 5.8% 감소하며 소비 위축이 지속, 반도체 생산은 증가했으나 출하 감소가 부담

* 설비투자와 건설기성 모두 감소하며 경기 회복 둔화, 건설 수주의 지속적 하락이 우려 요인

* 11월 기준금리 인하로 소비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나 고용 둔화로 소비 회복 속도는 제한적
유진투자증권 한국 수출 - 내리막에서 버티기 * 11월 한국 수출이 1.4% 증가했으나, 증가율 둔화로 수출 성장세가 약해지는 중

* 자동차 부품업계 파업과 기상 악화로 일부 수출 차질 발생, 반도체 외 다른 품목들은 부진 지속

* AI 수요는 견고하나 반도체를 제외한 주요 품목의 성장 둔화가 지속되며 불확실성 확대

* 중국 내수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대중국 화학제품 수출이 점진적으로 반등하는 흐름

* 올해 한국 성장률의 상당 부분을 수출이 차지한 만큼, 내년 무역 불확실성에 따른 둔화 리스크 상승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