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산업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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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 산업 | 리포트 제목 | 요약내용 |
대신증권 | IT | 1Q25, 이익 상향 전망 | * 2025년 1분기 IT 업종의 이익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와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에 따른 IT 부품 출하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PCB 업종에서는 상반기 초다층PCB(MLB), 하반기 반도체 패키지 부문이 중심이 될 전망이며, 이수페타시스와 대덕전자가 수주 증가로 매출 및 이익 성장 기대 * SK하이닉스는 12단 HBM3E 생산 확대와 함께 장비 투자 계획을 추진하며, 한미반도체가 주요 수혜 업체로 부상함.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위탁생산지를 중국에서 인도로 이전 추진 중이며, 애플은 아이폰16e 출시로 보급형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시도. 화웨이는 세계 최초 3중 접이식 스마트폰 Mate XT의 글로벌 출시로 해외 시장 확대를 모색 *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HBM의 매출 비중이 2028년까지 3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며, 공급 부족과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가능성 있음. DRAM과 NAND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며, 반도체 시장은 2024년 7,050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12.5% 성장 예상.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가 PCB 업종의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됨 |
IBK투자증권 | 건설 | [IBKS Spot Comment] 건설 지방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 코멘트 | * 정부는 지방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LH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 3,000호를 기존 분양가의 70~80% 수준으로 매입할 계획이며, 이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의 약 17.1%에 해당함 * 국토교통부는 CR리츠 활성화를 통해 미분양 문제 해결을 추진 중이며, HUG의 모기지 보증 지원으로 대출 금리 인하와 민간 참여 확대가 기대되며, 메리츠증권을 포함한 20개 기관이 총 3,800가구 대상으로 실사 진행 중임 * 정부 정책은 지방 미분양 해소를 통해 중소형 건설사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착공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공급 재개와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
IBK투자증권 | 건설 | [IBKS Weekly_TBM] 트럼프 행정부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부과 예정 |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으며, 기존의 예외 조항을 모두 폐지해 한국 등 주요 수출국에도 추가 관세가 적용될 예정임 * 국토교통부는 GTX-C 사업비 증액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으나, CI 이탈 가능성으로 인해 연내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사업 진행에 큰 차질을 초래할 우려가 있음 * LH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 3,000호를 직접 매입해 시장 안정화를 시도하며, 추가로 매입 규모 확대도 검토 중이며, 이는 지방 부동산 시장의 공급 과잉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iM증권 | 건설 | 부진한 업황에도 남아있는 상승여력 | *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강남구, 송파구 등에서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3~5월 거래량 증가와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전까지 이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 * 전국 건설 경기 침체로 착공 면적과 분양 물량이 감소했으나, DL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건설사는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평가 * 전국 미분양 물량이 7만 호를 넘어섰으며, 준공 후 미분양도 2.1만 호로 증가. 이로 인해 공급 과잉 우려가 존재하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시장 회복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
신한투자증권 | 건설 | 신한 건설 Weekly (2월 4주차) | * 2월 19일 발표된 건설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건설업종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 미분양 해소와 정권 안정화가 주가 회복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됨 * 주요 건설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건자재 및 하도급 비용 하락과 도급 증액 효과로 GS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실적 개선 가이던스를 기반으로 수익성 회복 전망 * 정부는 지역 건설 경기 보완 방안을 통해 미분양 주택 매입과 SOC 집행 조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여부도 4~5월 중 결정될 예정 |
IBK투자증권 | 게임 | [IBKS Daily] 인터넷/게임 | * 네이버페이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를 출시해 경제 동향, 생활 금융, 재테크 노하우 등을 제공하며, 구독자들이 경제 및 재테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고 있음 * 정부는 양자컴퓨터, AI 반도체, 3D 프린팅 장비 등 21개 품목을 전략물자 수출 통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이는 국제 수출 통제 체제에 따라 이뤄진 조치로 관련 기술 수출 시 정부 허가가 필수화됨 * 국내 게임 업종은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변동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네오위즈와 데브시스터즈는 긍정적인 주가 상승률과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 |
유진투자증권 | 기타 | FIGURE HELIX와 1X NEO GAMMA | * Figure HELIX와 1X Neo Gamma가 공개되면서 휴머노이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한국도 국가 차원의 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음. TXR로보틱스와 나우로보틱스는 IPO 절차를 본격화하며 국내 로봇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음 * 유럽의 국방 예산 증액과 신규 수주 확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 기업들이 다양한 수주 기회를 확보하고 있음. 특히, 중동과 유럽 지역에서 K-2 전차, K-9 자주포 등의 수출이 기대됨 * 미국의 중국 조선사 압박과 LNG 수출 프로젝트 확대로 인해 한국 조선소에 발주가 집중되고 있음.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주요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의 중국산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 검토로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한국 조선업계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임 |
SK증권 | 기타 | Figure, Helix로 휴머노이드 시대 앞당길 것 | * Figure AI는 자체 개발한 Helix VLA 모델을 통해 휴머노이드의 시각, 언어, 행동 기능을 통합했으며, 기존 방식보다 빠른 명령 수행이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즉석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됨. 이를 통해 로봇의 행동 확장과 상용화 가능성을 크게 높임 * Figure AI는 BMW 외 미국 대기업에도 휴머노이드를 인도하며 B2B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양산 라인 구축과 함께 자체 휴머노이드를 제조 공정에 투입해 생산 속도를 높일 계획이며, 향후 가정용 B2C 시장 진출도 목표로 설정함 * Figure AI는 50조원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세컨더리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Pre-IPO 유니콘 기업 10위에 진입함. 시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 등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
IBK투자증권 | 기타 | 에스엠, 디어유 지분인수 관련 Comment | * 에스엠은 디어유 지분 11.4%를 1,357억원에 인수해 총 지분율을 45.1%로 확대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팬 플랫폼 사업 강화 및 연결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됨 * JYP Ent.는 디어유 지분 매각으로 956억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해 재무구조 개선과 기존 사업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며, 매각 차익으로 약 741억원의 영업외수익이 발생할 전망 * 디어유 인수를 통해 에스엠의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약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P 사업 확장과 고마진 비즈니스 확보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하나증권 | 기타 | 투자의 시계추 | * 2월과 3월은 전기차 산업에서 상승 모멘텀 강하게 나타날 시기임. * 유럽의 자동차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Action Plan’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자극함. * 3월까지는 배터리 및 전기차 관련 정책 발표에 따른 긍정적인 시그널로 매수 기회 지속됨. |
유진투자증권 | 반도체 | 관세 부담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불안해지는 경기 | * 미국 주요 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와 관세 부담으로 하락했으며, 나스닥 -2.8%, S&P500 -1.8%, SOX -1.4% 기록. 월마트는 보수적인 가이던스와 경기 둔화 가능성 언급으로 주가가 -8.6% 하락함 * DRAM과 NAND 현물 가격이 소폭 상승해 DXI 지수가 주간 0.6% 상승했으며, DDR5 16Gb는 0.8% 상승.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실적 호조를 보이며 주가가 9% 상승함 * 알리바바는 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와 시진핑과 마윈의 회동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주가가 올해 들어 70% 상승했고, AI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매출이 6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함 |
DS투자증권 | 반도체 | 레거시 바닥에 대한 고민 |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수 의견이 유지되며, 특히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진행 중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음 * 레거시 메모리 회복 기대감은 공급 감소에서 기인하였으며, 중국 스마트폰 및 PC 수요 증가로 메모리 재고 소진 가속화가 예상됨. 특히 NAND 가격 상승과 DDR4 생산 중단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음 * 중국 내 AI 투자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이수페타시스 등 관련 기업의 수혜가 예상되며, 알리바바는 480억 달러 규모의 AI 및 클라우드 투자를 계획해 메모리와 칩 수요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하나증권 | 석유화학 | 10년 간 이어진 미국 ECC의 공습 완화 예상 | * 미국 ECC의 에틸렌 및 PE 증설은 2025년 이후 마무리되며, 원재료 가격 상승과 주요 수출국과의 관세 전쟁으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음 * 한국 NCC는 지난 3년 간 원가 열위 국면을 겪었지만, 미국의 외교정책 변화와 매크로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경쟁력이 회복될 전망 * 트럼프의 이란/러시아에 대한 외교정책과 미국의 LNG 수출 확대가 한국 NCC와 정유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iM증권 | 석유화학 | 기름뿜뿜 Weekly: 최근 모든 이벤트들은 결국 유가 하향 안정화로 수렴 | *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로 유가 하향 안정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원가 부담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특히, Ural 원유의 할인폭 축소로 중국과 인도의 원가 우위가 약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과 유럽에서의 LNG 수입 증가와 아시아 시장의 재고 증가로 인해 천연가스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임. 또한, 미국 내 신규 LNG 터미널 가동과 수출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글로벌 정제 설비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미국과 유럽의 정유소 폐쇄 및 전환이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글로벌 정제 설비 공급이 축소될 전망. 이는 국내 정유 업체들에게 상대적인 수익성 개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
하나증권 | 은행 | 배당 Week. 다만 외국인 순매도는 지속 중 | * 금융감독원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3.8% 이내로 관리하고, 가계대출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할 것을 은행들에 요청. 이에 따라 저원가성 예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가상자산거래소 제휴 유치 경쟁도 심화 *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속되며 은행주의 초과상승세가 제한적. 미국 경제지표 악화로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면서 금리가 하락했으며, 다른 업종의 주가 강세로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감소 * 주요 은행들의 결산배당 기준일이 도래하면서 배당투자 수요 증가 예상. 특히 하나금융과 DGB금융은 실적 개선 및 주가 리바운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 개선이 나타나며 주간 단기 선호 종목으로 추천 |
하나증권 | 음식료 | 중소형주 4Q24 Re 2 | * 음식료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코스피 대비 -1.8%p 하락했으나, 풀무원은 4분기 실적 호조로 23.7% 급등 대상과 롯데웰푸드는 각각 8.2%, 5.7% 상승했으며, 삼양식품은 수출 확대 기대감으로 3.9% 상승 * 풀무원은 4분기 연결 매출 8,177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3%, 137.9% 증가 2025년 매출은 3조4,145억원, 영업이익은 1,093억원으로 예상되며, 해외 법인은 흑자 전환이 예상됨 * 농심은 유럽 법인 설립으로 유럽 매출 4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원F&B는 미국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연간 300억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음 동남아시아 분유 수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키움증권 | 음식료 | 키움 음식료 Weekly (2/24) | *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p 상승해 9.52를 기록했으며, 이는 경기 회복의 신호로 해석됨 CJ제일제당은 6조원 가치의 그린바이오 사업부 매각을 철회하고, 대신 R&D 투자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임 * 농심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농심 유럽' 법인을 설립해 2030년까지 3억 달러 라면 수출을 목표로 한다. 최근 5년간 유럽 라면 매출이 연평균 12% 성장했으며, 유럽 내 주요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 중임 *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수익성 강화를 위해 해외에서도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음 인도, 카자흐스탄, 벨기에 등에서 가격 인상을 예고했으며, 생산 확대를 위해 밀양 2공장 완공을 상반기 내 목표로 하고 있음 |
한화투자증권 | 자동차 | 대미 수출 관세 영향도 Update 및 GM-현대차 공급망 협력 관련 | * 트럼프 정부의 25% 관세 부과 가능성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연간 9.3조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이는 전체 영업이익의 36% 감소로 이어질 전망. 기아는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이 낮아 현대차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 2026년 HMGMA의 연간 30만 대 풀가동 시 관세 부담은 연간 7.3조원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미 수출 비중은 기존 55%에서 43%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은 각각 27.2%, 30% 감소할 가능성 * 현대차와 GM의 공급망 협력은 관세 회피보다는 멕시코·캐나다 수출 감소에 따른 가동률 저하 방어 목적이 강하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미국 내 생산능력을 상호 보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 |
유진투자증권 | 자동차 | 독일 총선 결과 전기차 시장 영향 미미 | * 독일 총선에서 CDU/CSU 연합이 1당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연정 파트너로 전기차 확대를 지지하는 SPD, Grüne 등의 참여가 예상돼 전기차 시장에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유럽의 1월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특히 독일에서는 42% 상승해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임. 3월 5일 예정된 EU 자동차 연비 규제 개정으로 판매 성장 속도 가속화 가능성 * 미국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과 달리 유럽의 시장 회복세가 K 배터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강화된 CO2 배출 규제와 ECB의 금리 인하가 전기차 수요 심리를 개선하는 요인으로 작용 |
SK증권 | 자동차 | 자율주행 Top 3: 테슬라, 화웨이, BYD 누가 누가 잘하나? | * 테슬라는 카메라 중심의 신경망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사용하며, 비용 효율성이 강점이지만 날씨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레이더를 재도입 화웨이는 LiDAR 기반으로 정밀도와 견고성이 뛰어나며, BYD는 차량 가격대에 따라 차별화된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 * 화웨이는 LiDAR와 다중 센서 융합으로 높은 인지 정확도(95% 이상)와 위치 정밀도를 제공하며, 자동화 수준이 Level 3에 근접해 있음 BYD는 저가 모델에서도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해 가격 접근성이 높으며, 테슬라는 OTA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음 *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BYD는 429만 대로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테슬라는 FSD V13 개발을 통해 Unsupervised FSD 상용화를 추진 중임 화웨이는 고속도로 및 도심 주행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시장 확장 중임 |
iM증권 | 자동차 | 한국 완성차,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사라 | *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 고점 대비 각각 32.3%, 27.1% 하락, 관세 부담 증가에도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향후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 예상됨. * 현대차는 GM, Toyota 등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관세 대응 방안과 중장기 미래 대비 전략이 주가 회복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됨. *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상장이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킬 가능성 있음, 그러나 상장 가능성은 낮고, AI 연구소와의 결합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
IBK투자증권 | 조선 | 미국 USTR의 중국 선사 및 선박 제재안에 대한 영향 코멘트 | * 미국 무역대표부는 중국 선사와 중국산 선박에 대한 제재안을 검토 중이며, 제재는 선박 보유 비율과 입항 건당 수수료 부과로 구성됨. 이는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LPGc와 벌크선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음 * 제재안이 시행되면 글로벌 해운사들의 중국산 선박 선호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전망. 조선 업종 비중 확대 의견이 유지됨 * 중국 해운사 및 선사들의 선대와 잔고 내 중국산 선박 비중이 높아 수수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특히 COSCO, MSC, CMA CGM 등 주요 선사들의 잔고에서 중국산 선박 비중이 50% 이상으로 나타남 |
iM증권 | 조선 | 예상보다 강할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조선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를 공고하며, 중국 선박이 포함된 선사에 대해 입항 시 최대 450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임 이에 따라 글로벌 선사들은 미국 입항 시 예상되는 높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경영 전략 재검토가 불가피해짐 * 글로벌 선사들은 중국 조선사와의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한국으로 선박 발주를 전환할 가능성이 커짐 이는 미국 입항 시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 조선소가 대체 발주처로 주목받고 있음 * 중국 조선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1999년 5% 미만에서 2023년 50%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미국 조선·물류 기업의 경쟁력 약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험 증가가 발생 이에 따라 미국은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제재를 시행하고 있음 |
SK증권 | 조선 | 한수위: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가시화 | *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안은 중국 선사와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며, 이는 미 항구 입항 시 추가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됨 *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에 대한 항만 수수료는 최대 450만 달러까지 부과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선사들의 물동량 감소 우려가 제기됨 * 제재안 시행은 한국과 일본 조선소에 반사수혜를 주고, 중국 조선소와 선사들은 수주 감소가 예상됨 |
iM증권 | 철강금속 | Steel Weekly (2월 4주차) | * 한국 정부는 중국산 후판에 대해 최대 38.02%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예정으로, 이는 국내 철강사의 내수 시장 보호와 가격 인상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으나, 실제 효과는 수요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중국 철강 업계는 낮은 가동률과 부진한 부동산 시장으로 업황 모멘텀 부족 상황에 직면했으나, 열연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 다만, 정부의 부동산 지원에도 건설 활동 증가로의 직접적인 연결은 미미한 상태임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비철금속 시장에서 전기동, 아연, 연 등의 재고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전기동은 타이트한 수급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급증하며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유진투자증권 | 철강금속 | 韓, 中 후판 덤핑 관세 부과 건의 | * 한국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후판의 저가 수입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 가능성을 인정하고, 27.91%~38.02%의 잠정 덤핑 관세 부과를 건의했으며, 이는 국내 후판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동국제강은 후판 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했으며, 덤핑 관세 적용 시 수입 유통가는 107만원/톤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국내 후판 가격의 전반적 인상이 예상됨 * 덤핑 관세 적용 시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특히 POSCO는 연간 8,700억원, 현대제철은 4,000억원, 동국제강은 1,200억원의 이익 증가가 예상됨 |
하나증권 | 철강금속 | 예상되었던 중국산 철강 수입 규제 본격화 | *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산 후판에 대해 최대 38.02%의 예비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결정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 철강 업계의 저가 수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됨 * 이번 규제로 인해 중국산 후판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며, 건설용 후판 수입 감소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철강사들의 영업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짐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후판 매출 비중이 각각 15%, 13%, 23%로, 반덤핑 관세 시행 시 이들 기업의 실적 개선 및 시장 점유율 상승이 기대됨 |
SK증권 | 철강금속 | 철강/비철 Weekly Scene Steeler: 철강사 주가 추가 상승 여력 충분 | * 중국 철강 가격이 열연 +1.3%, 냉연 +0.5%, 후판 +0.5% 상승했으며, 철광석 가격도 2.4% 상승해 톤당 108달러를 기록 북미 유정관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로 2월 21일 기준 톤당 2,350달러에 도달 * 무역위는 중국산 후판에 대해 27.9~3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국내 유통 가격과 수입 가격의 차이가 10%에 불과해 중국산 후판 수입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비철금속 시장에서는 아연이 3.4%, 금이 1.9% 상승했으며, 구리와 은도 각각 0.3%, 1.1% 상승 달러 약세로 인해 비철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니켈은 -0.4% 하락 |
하나증권 | 타이어 | 글로벌 타이어 판매 동향 | * 2025년 1월 글로벌 타이어 판매는 OE가 전년 대비 15% 감소한 반면, RE 판매는 0%로 유지됨. 유럽과 북미 시장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중국 시장은 춘절로 인한 생산일수 감소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가격은 각각 톤당 $2,326, $2,090으로 상승했으며, 합성고무의 원재료인 부타디엔과 스티렌 가격도 상승세를 기록. 다만, 전체 원재료 가격은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을 지속하며 안정세 유지 * 한국 타이어 업체들의 매출은 지역별 판가 인상 계획에 따라 소폭 상승할 전망. 금호타이어가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과 생산 대응력 차이에 따라 업체별 수익성에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큼 |
iM증권 | 해운 | HMM의 SK해운 부분 인수 코멘트 | * HMM은 SK해운의 일부 사업 부문을 약 2조원에 인수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는 컨테이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수익성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됨 * SK해운은 탱커선, 가스선, 벌크선 중심의 장기운송계약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지만, 부채비율이 443.3%로 동종 업계 대비 높음. HMM의 인수 이후 순현금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HMM의 인수 가액은 EV/EBITDA 기준 11~13배로 평가되며, 이는 글로벌 및 국내 해운사 대비 높은 수준임. 인수가 완료되면 HMM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11%, 8.5~9.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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