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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산업분석 리포트 - 2025. 3. 5.(수)

증권사 리포트

by 조선아재 2025. 3. 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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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산업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산업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산업 리포트 제목 요약내용
유안타증권 건설 건설업종에 대한 생각 * 2025년 1월 전국 건축 허가 면적 7.2백만m²(YoY -33%)로 25개월 연속 감소, 수도권은 YoY +14% 회복세 보임

* 2025년 건설업종 매출 전망 둔화, HDC현대산업개발을 제외한 모든 건설사가 매출 가이던스 하향 조정

* 2025년 건설업종 투자전략에서 원가율 개선이 주요 포인트,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을 최선호주 및 차선호주로 추천
하나증권 건설 주택주 여전히 좋게 보고 있으나 * 건설업 주가는 코스피 대비 1.3%p 상회하며, 최근 주가 상승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기인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 교량 붕괴사고로 되돌림 현상이 발생

*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며,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도 일부 반등했다. 청약시장에서는 여전히 미달이 발생하고 신규 분양이 활발하지 않음

*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은 안전사고의 영향을 받고 있으나, 1분기 실적 발표 후 추정치 상향 여부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할 수 있음
신한투자증권 건설 흔들리지 않는 투자포인트 * 건설업종 주가는 2/19 건설경기 보완방안 발표 이후 5% 하락했으나, 예상보다 빠른 2025년 실적 개선과 대형사의 점유율 확대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음

* 주택시장 바닥론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주택거래량 회복, 대출 가산금리 인하, 규제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택가격 상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음

* 대형 건설사의 신규 수주는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며,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시행과 규제 완화 가능성이 높아 대형사의 점유율 확대가 예상됨
유진투자증권 게임 2월 게임시장 Review * 2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라스트 워'가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리니지M은 9개월 만에 월 매출 3위로 하락하며 리니지 IP의 부진한 성적이 확인됨

*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후 2월 26일 매출 1위를 기록했으나, 3월 3일 3위로 하락하며 장기적인 성과 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

* 3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MMORPG 장르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니지M'의 '홈커밍' 업데이트와 'RF 온라인 넥스트', '마비노기 모바일' 등의 신작 출시가 예정됨
IBK투자증권 게임 [IBKS Daily] 인터넷/게임 *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지수는 2,838포인트로 전일 대비 2.7% 하락했으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각각 0.2%, 0.8% 하락함

*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게임 기업들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며, 카카오게임즈와 NHN의 실적 개선 여부가 주목받고 있음

* 네이버는 3월 12일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한 별도 쇼핑앱을 출시할 예정이며, 17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임
한화투자증권 기계 비워냈으니 채울 차례 * 2025년 건설기계 업종은 금리 인하 기대와 낮아진 딜러 재고를 기반으로 홀세일 매출 반등이 예상되며, 북미 생산기지를 보유한 업체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됨

* 두산밥캣은 북미 매출 비중 75%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67%의 생산이 북미에서 이루어져 관세 리스크에서 가장 안전한 업체로 평가되며 최선호주로 제시됨

*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는 과도한 기대를 경계해야 하지만, 러시아 시장 판매 및 유럽 주변국 수요 회복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
iM증권 기타 공매도 재개에 따른 영향과 레인보우로보틱스 밸류에이션에 대한 고민 * 2025년 3월 31일 공매도 재개 시 국내 로보틱스 업체들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시가총액과 업황을 고려하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Figure AI의 기업가치 56조원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밸류에이션 기준점이 될 것이며, 향후 글로벌 로보틱스 업종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와의 협력 및 휴머노이드 제품 공개를 앞두고 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있으며, 글로벌 선두 업체 수준의 가치 부여 가능성도 열려 있음
키움증권 기타 원자력의 시대, K-원전의 기회 * 기후위기, 에너지안보, AI 전력 수요 증가로 원자력 르네상스가 본격화되며, 주요국들은 친원전 정책으로 전환하는 흐름

* 미국은 원전 리더십 회복을 위해 SMR 개발과 우라늄 공급망 구축을 강화하며, 빅테크 기업들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SMR 투자 확대

* 원전 패권 경쟁이 미국·유럽 vs 중국·러시아 구도로 형성되며, 한국은 원전 기술력과 공급망 강점을 바탕으로 원전 수출 기회를 확대할 전망
iM증권 에너지 미국 유틸리티 업체들의 송배전 CAPEX 확대에 주목 * 미국 유틸리티 업체들은 송배전망 확충을 위해 2025~2029년 CAPEX를 확대하고 있으며, AEP는 540억달러, Sempra는 361억달러, Consolidated Edison은 376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함

* 독립 발전업체들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co-location 계약 증가에도 불구하고, FERC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규 계약 체결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음

*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가스 발전소와 원전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유틸리티 업체들은 송배전망 활용이 용이해 시장 변동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임
신한투자증권 유통 홈플러스 기업 회생절차 Implication *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향 및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영업활동에 타격이 예상되며, 단기적으로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수혜를 입을 전망임

* FY2023 매출은 6조9,314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994억원과 당기순손실 5,742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가 지속됨

* 온라인 채널 성장으로 할인점 매력도가 하락하는 가운데,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 및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임
한화투자증권 유통 홈플러스 기업회생 관련 코멘트 *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고 법원에서 사업계속을 위한 포괄 허가를 받음. 이에 따라 금융채무 변제는 중지되었으나, 상거래 채무는 정상적으로 변제될 예정

* 홈플러스의 재고 확보와 영업력 유지에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협력업체들이 현금 결제를 요구할 가능성도 존재.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있음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의 경쟁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홈플러스와 경합하는 점포들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큼
IBK투자증권 유통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가 미치는 영향 *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과 단기자금 조달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회생절차 개시를 승인함

* 기업회생절차로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의 신용거래 조건이 강화되면서 운영 비용 증가와 영업력 약화가 예상됨

* 경쟁력 약화로 인해 대형마트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반사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시장 점유율 변동이 예상됨
키움증권 유통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와 할인점 산업 영향 점검 *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과 유동성 악화로 인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를 승인하여 금융채권 상환을 유예함

* 할인점 산업은 직매입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홈플러스의 영업력 약화가 예상되며,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반사 수혜 가능성이 높아짐

* 홈플러스의 시장 점유율 하락과 점포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경우, 경쟁사들의 기존점 성장률이 반등하며 실적 전망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음
한화투자증권 자동차 2025년 2월 미국 판매 동향 * 2025년 2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122.6만대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며, 연 환산 판매 수요(SAAR)는 1,600만대로 2.1% 증가함

*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21.2%로 증가했으며, BEV 9.4만대(+27.4%), HEV 14.3만대(+35.0%) 기록, ICE는 96.7만대로 3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됨

* 현대차/기아는 2월 미국 판매량 13.1만대(+5.5%)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0.7%로 증가, 특히 제네시스와 대형 SUV 판매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유진투자증권 자동차 2월 미국 신차 판매 * 2월 미국 신차 판매는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연 환산 판매 수요(SAAR)는 1,600만대로 추정됨

* 현대차/기아는 SUV 및 친환경차 판매 증가로 5개월 연속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현대차 하이브리드 판매는 전년 대비 57% 증가함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자동차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재고를 조정 중이며, 향후 신차 가격 상승과 수요 위축 가능성이 제기됨
IBK투자증권 자동차 [IBKS Monthly] 자동차/2차전지 * 2025년 1월 글로벌 전기차 출하량은 125.3만 대로 전월 대비 39.4%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 21.2% 증가함

*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은 64.3GWh로 전월 대비 42.0% 감소했으며, CATL이 25.0GWh로 1위, BYD가 10.9GWh로 2위를 차지함

* 2025년 1월 전기차 침투율은 19.4%로 전월 대비 6.2%p 하락했으며, 지역별로 중국이 32.6%, 유럽 25.0%, 미국 10.3%를 기록함
하나증권 자동차 미국 자동차 판매 동향 * 현대차와 기아의 2월 미국 소매판매는 각각 6.8만대(+4%)와 6.3만대(+7%)를 기록하며 양사 합산 판매량 13.1만대(+6%)를 달성, 시장 점유율 10.7%로 확대됨

*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2월 25% 증가하며 HEV(+35%)와 BEV(+27%)가 성장을 견인,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 가능성이 시장 수요에 미칠 영향 주목됨

* GM과 테슬라의 2월 미국 판매량은 각각 21.5만대(+8%)와 4.2만대(+14%)로 증가한 반면, 포드(-8%), 스텔란티스(-18%) 및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점유율은 감소함
하나증권 자동차 완성차 도매판매 동향 * 현대차 2월 글로벌 도매판매는 32.2만대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내수 판매는 20%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1% 감소

* 기아 2월 글로벌 도매판매는 25.4만대로 전년 대비 5% 증가했으며, 내수와 해외 판매가 각각 5% 증가

* 현대차와 기아의 2025년 연간 도매판매 목표 달성률은 각각 15.2%와 15.4%로, 과거 3년 평균과 유사한 수준 유지
SK증권 자동차 현대차그룹 2월 판매: 미국 중심의 양호한 판매량 기록 중 * 현대차 2월 글로벌 판매량은 32.2만대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내수 판매는 5.7만대로 20.1% 상승하며 강세를 보임

* 기아는 2월 글로벌 판매량이 25.4만대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특히 해외 판매에서 20.8만대를 기록하며 4.5% 성장함

*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4.1%, 7.2%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선전했으며, 현대차는 친환경차 판매를 강화할 계획임
신한투자증권 조선 트럼프와 우크라이나 협상 파행으로 주가 급등 *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을 중단하며 방산주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초 대비 115% 상승하며 주요 조선사 시총을 추월함

* 유럽연합이 회원국 방위비 증액을 위해 8천억 유로(약 1,229조원) 자금 동원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 방산주의 수출 확대 기대감이 높아짐

* 조선업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카드로 활용될 전망이며, 미국 패키지 대량 주문 시 국내 조선사가 우선 제작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음
신한투자증권 통신 불확실성엔 통신주 * 통신업종은 대내외 불확실성에서 자유로워 안정적인 배당과 방어주로 투자에 적합하며, 25~28년 주주환원수익률은 6~8%로 예상됨

* 25년 실적과 주주환원에 리스크가 없고, 통신 3사는 비용 통제 기반의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임. KT는 부동산 프로젝트 효과로 이익 성장 예상

* 공정위 과징금 이슈가 있으며, 과징금 부과 시 주주환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음. 다만, 과도한 과징금 부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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