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경제분석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경제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전세계의 경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 리포트 제목 | 요약내용 |
키움증권 | (매크로 따라잡기) 미국 노동시장의 점진적 둔화 확인 | * 미국 2월 비농가 신규고용은 15.1만 명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보다 낮았고,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실업률 상승이 노동시장 둔화 신호로 작용함 *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신규 고용이 증가했으나 여가·접객업, 소매업, 임시 서비스직에서 고용 감소가 나타나며 업종별 고용 흐름에 차이가 발생함 * 노동시장 둔화와 함께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이 커지며, 6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 |
키움증권 | 03/10, Kiwoom Morning Letter | * 코스피는 변동성 확대 속 개인이 1,941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1억원, 279억원 순매수를 기록함 * 미국 2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15.1만 명 증가했으나 예상치보다 낮았으며, 연방정부 인력 감축과 관세 불확실성이 고용 둔화 요인으로 작용함 * 파월 의장의 긍정적 경기 평가 발언이 미 증시 반등을 이끌었으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 인덱스가 103.84로 하락함 |
한화투자증권 | 2월 미국 고용: 무난한 둔화 | * 미국 2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15.1만 명 증가했으며, 의료서비스, 건설업, 제조업에서 고용 증가가 나타난 반면, 레저·관광 부문은 2개월 연속 감소함 * 실업률은 4.1%로 소폭 상승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2.4%로 하락했으며, 계약 만료 및 해고로 인한 실업자 증가와 노동시장 진입 후 일자리 미확보 인구가 늘어남 *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대비 0.3% 상승했으나 주간 근무시간이 유지되면서 주당 임금 상승률은 완만한 수준을 보이며 둔화되는 흐름이 지속됨 |
하나증권 | [Econ Snapshot] 미국 2월 비농업 고용: 완만한 둔화 시사 | * 미국 2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15.1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며, 서비스업이 고용 증가를 주도했으나 연방정부 고용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축 조치로 감소함 * 실업률은 4.1%로 상승했고, 광의실업률(U6)은 8.0%로 급등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2.4%로 하락하면서 잠재 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임 *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임금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노동시장의 점진적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대신증권 | 미 고용 부진, 이제 시작 | * 미국 2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15.1만 명 증가했으나 가계대상 조사에서 취업자 수 감소와 경제활동참가율 하락으로 광의실업률(U6)이 8.0%까지 상승하며 고용 여건이 악화됨 * 연방정부 고용이 1만 명 감소했고, 챌린저 해고 건수는 172,017건으로 급증했으며, 연방정부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614건에서 1,63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면서 고용 부진이 지속될 전망 * 금융시장은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에 주목하며 '파월풋' 기대가 커졌으나, 물가 상승과 기대인플레이션 증가 우려로 연준이 적극적 대응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함 |
신한투자증권 | 미국 2월 고용; 완만할 고용 둔화 | * 미국 2월 비농가취업자는 15.1만 명 증가했으나 실업률이 4.1%로 상승하고 경제활동참가율이 62.4%로 하락하면서 고용 둔화 신호가 지속됨 *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이 반등했으나, 민간 서비스업 고용 둔화와 연방정부 인력 감축 영향으로 향후 정부 부문 고용 둔화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행정부의 공공부문 구조조정으로 연방정부 취업자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실업률 상승과 노동시장 전반의 둔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
유진투자증권 | 미국 고용 - 부담 있지만 일단 Wait and See | * 미국 2월 비농업 취업자는 15.1만 명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실업률은 4.1%로 상승하며 경제활동참가율도 62.4%로 하락하여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확인됨 * 연방정부 해고 영향으로 정부 부문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민간 부문 고용은 1월 기상 악화 영향에서 회복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함 * 관세로 인한 생산 비용 상승이 지표로 나타나고 있으며, 연준은 경기 부담을 인식하면서도 추가적인 정책 조치는 신중히 검토할 가능성이 높음 |
iM증권 | 바보야, 문제는 10년 국채 금리야 | * 트럼프 행정부는 10년 국채 금리 하락과 재정수지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며, 관세 정책과 정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음 *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공공지출 감축, 보조금 폐지, 관세 수입 확대 등의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채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 하락을 유도하는 정책을 시행 중임 *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대비 독일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강화로 Non-US 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4월 관세 리스크와 국채 금리 상승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유진투자증권 | 변덕은 피곤하다 | * 트럼프의 관세 정책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미국 증시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4월까지 변동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 유럽이 재정 정책을 완화하면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으며, 독일과 EU가 방위비 및 인프라 투자 확대를 결정하면서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국내 수출 감소 국면이 시작되었지만, 과거 사례를 고려하면 하반기에 최악을 지나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내수 중심 업종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음 |
iM증권 | 분트발 달러 급락 | * 독일 신정부의 재정 확대 기대감으로 독일 10년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유로화가 4.6% 상승했고, 달러화 지수는 3.5% 하락함 * 일본 국채금리 상승으로 달러-엔 환율이 147엔대로 하락했으며, 중국의 공격적인 성장 목표 발표와 빅테크 주가 상승이 위안화 강세를 유도함 *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와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줄 변수이며, 이번 주 환율 밴드는 1,410~1,480원으로 예상됨 |
유진투자증권 | 생각이 변하는 시점, 서두를 이유가 없다 | * 미국 채권시장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며, 관세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신호가 동시에 반영되는 중임 * 연준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으나, 추가적인 인하를 위해서는 실물 경제 지표에서 연속적이고 의미 있는 위축이 확인되어야 함 * 3월 FOMC에서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며, 물가 상방 리스크를 언급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준금리 동결과 경기 판단 유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신한투자증권 | 신한 Econ Check-up | * 미국은 경기 둔화 신호에도 불구하고 높은 물가 부담이 지속되며, 비미국 국가들은 재정 확대 정책을 통해 경기 부양을 강화하는 중임 * 독일은 10년간 5,000억 유로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중국은 재정적자율을 4%로 상향하며 경제 성장 목표를 유지하려는 정책을 추진 중임 * 미국 2월 소비자물가는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시행이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초래할 전망임 |
신한투자증권 | 신한 FX Check-up | * 독일과 EU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 발표로 유로화 강세가 지속되며, 달러화 지수는 104pt로 하락 *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가 예정되어 있으나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물가 안정 여부가 달러 약세 지속의 핵심 변수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국내 경기 불확실성과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1,450원 내외에서 하방 경직성을 보이는 중 |
DS투자증권 | 질적 개선이 보이지 않는 미국 고용 | * 미국 2월 비농업 일자리는 15.1만 개 증가하며 예상치 16만 개를 하회했고, 실업률은 4.140%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 * 경제활동참가율이 62.44%로 하락하며 노동시장 수요 둔화 신호가 나타났고, 경제적 이유로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는 근로자 증가 *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시장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시장은 하드 데이터 부진을 확인하며 파월의 정책 변화 여부를 주목하는 중 |
(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종목분석 리포트 - 2025. 3. 10.(월) (0) | 2025.03.10 |
---|---|
(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산업분석 리포트 - 2025. 3. 10.(월) (0) | 2025.03.10 |
(뉴스 요약 - 주식 정보) 많이 본 뉴스 - 2025. 3. 10.(월) (1) | 2025.03.10 |
(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종목분석 리포트 - 2025. 3. 7.(금) (2) | 2025.03.07 |
(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산업분석 리포트 - 2025. 3. 7.(금) (0) | 202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