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서치 요약 - 주식 정보) 투자분석 리포트 - 2025. 4. 3.(목)

안녕하세요

네이버 증권 리서치에 등록된 증권사 리포트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는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금융에서 리서치에서 올라온 투자분석 리포트를 요약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주식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다만, 증권사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용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 제목	요약내용
키움증권	04/03 달러, 관세와 성장 우려 속 하락	*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부과 발표 이후 경기 둔화 우려 확산되며 달러지수는 103.666으로 하락, 유로화는 EU의 예상 수준 관세 발표에 강세를 보임 *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증가했으나 ADP 고용지표 호조와 투자심리 개선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배럴당 71달러대로 상승 마감함 * 미국 국채금리는 관세 발표 직후 경기 둔화 우려 반영되며 하락 전환, 10년물 금리는 4.131%로 하루 만에 3.82bp 하락하며 마감함
키움증권	04/03, 미 증시,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 이후 시간외 선물 급락	*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 직후 나스닥 선물이 4% 급락하며 시장 충격 발생, 반도체와 의약품 등 일부 품목은 면제됐으나 전반적 불확실성 확대된 상황임 * 트럼프는 보편관세 10% 외에 한국 25%, 중국 34%, 일본 24% 등 개별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며, 관세율 조정은 협상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함 * 미국 무역정책 불확실성 지수는 5,735pt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는 무역분쟁 1기 당시의 1,946pt를 크게 상회하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를 높이고 있음
한화투자증권	2025년 4월호 - IPO도 대형주	* 미국 벤처투자는 1분기 1,229억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구글은 위즈를 320억달러에 인수하며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 딜을 성사시켰음 * 한국은 상장 심사 및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기술특례 상장을 포기하고 일반상장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기업이 늘고 있으며, KOSPI 공모금은 2.9조원 수준으로 확대 중임 * 클라우드 컴퓨팅, AI, 블록체인, 경기소비재 등 기술 중심 섹터로 글로벌 벤처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분야 투자금은 전년 동기 대비 1,048.8% 증가한 상황임
신한투자증권	2분기 중국 주식전략; 선방후공(先防後攻)	* 중국 정부는 GDP 대비 광의재정적자비율을 8.4%로 확대하고 소비 중심 성장전략과 자산시장 부양을 추진하며 주식시장 재평가 기대를 키우고 있음 * 항셍테크지수는 12MF PER 17.5배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AI·로봇·UAM 등 전략산업 투자 확대로 기술주의 중기적 주도주 전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음 * 2분기 상해종합지수는 3,100~3,500p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와 기술주의 바벨 전략을 통해 방어력과 반등 기회를 동시에 노릴 필요 있음
메리츠증권	K-밸류업, RE:BOOTing	* 자사주는 경영권 방어 수단에서 주주환원 수단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 확대가 ROE 개선과 EPS 상승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 *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의 충실의무가 주주까지 확대되며 지주사 리레이팅 기대가 커졌고, 이는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행동주의 펀드 영향력 강화로 연결되고 있음 * 분기배당 도입률이 낮은 한국은 배당 지속성과 역사 중심의 ‘배당 귀족’ 기준 도입이 필요하며, 배당정책 예측 가능성이 장기 투자자 유치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
신한투자증권	S&P500이 사수해야 할 기술적 마지노선	* S&P500은 상승쐐기형 패턴 하단을 이탈하며 하락 전환 신호가 발생했으나, 쌍바닥 형성과 RSI 다이버전스 출현으로 반등 가능성도 동시에 제시된 상황임 * 200일 이동평균선과 52주 VWAP, 전고점 대비 10% 조정 기준이 겹치는 5,450~5,550p 구간은 중기 추세 방어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기술적 지지선임 * 과거 사례를 참고할 때 200일선 또는 VWAP를 하회하더라도 침체가 동반되지 않으면 평균 3개월 이내 반등하며 약 8.4% 수익률을 기록한 경향이 존재함
IBK투자증권	[IBKS Daily] Start with IBKS (2025.4.3) 트럼프 대통령,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방침 발표를 앞두고 한국 증시는 관망세로 전환되며 KOSPI는 2,505.86P, KOSDAQ은 684.85P로 각각 0.62%, 0.95% 하락 마감함 * 미국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에 25% 이상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특히 한국산 쌀과 수입차 규제를 지적하며 무역장벽으로 분류함 * 미국 3월 ADP 민간 고용이 15.5만 건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경제 회복 기대감을 키웠고,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상승했으나 관세 발표 이후 선물은 급락세를 보임
IBK투자증권	[Quant: Soon to Know] 자사주 보유의 목적: 주주환원 vs 성장	* 2025년 1분기 자사주 소각 규모는 1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금융업종이 전체의 31%, 산업재는 20%를 차지해 확대 흐름을 주도함 * 자사주 보유 목적이 주주환원이 아닌 기업 비중은 9%이며, 이들은 임직원 보상, 경영권 강화, 신사업 투자 등 성장 관련 사유로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음 * 주주환원 목적 보유 기업 94개 중 35개사는 구체적 매입·소각 계획을 공시했으며, 이는 단순 보유 기업보다 주주환원 의지가 강한 기업으로 판단됨
키움증권	[근황 Check] 1Q25 국내 디지털자산	* 1분기 토큰증권 법제화는 지연됐지만 금융위가 조각투자 샌드박스 제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일부 조각투자사들의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됨 * 비트코인은 2024년 120% 상승 이후 차익 실현과 트럼프 행정명령 실망 등으로 1분기 부진했고, 거래소 해킹 사고도 시장 신뢰와 거래대금 감소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금융당국은 상반기 비영리법인 및 가상자산 거래소의 법인계좌 발급을 추진하며, 하반기에는 기관투자자의 거래 허용 등 단계적 제도 편입을 계획함
SK증권	관세 발표 후 미국의 상대적 강세 예상	* 미국의 관세 발표 이후 글로벌 시장 내에서 미국 자산의 상대적인 강세 가능성이 제기되며 투자 전략의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임 *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 내 제조업 및 기업 이익 증가 기대가 형성되며, 환율 및 수익률 곡선에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함 *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는 특정 업종에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글로벌 자금 흐름의 미국 집중 현상도 가속화될 수 있음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예상 상단 돌파	* 삼성전자는 2025년 연간 예상 영업이익 상단을 돌파하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와 실적 간 긍정적 연동 가능성 부각됨 * 한국 IT 및 산업재 섹터의 12개월 예상 EPS는 최근 3주간 반등세를 보이며 상향 조정되었고, 헬스케어는 하향 조정 흐름 지속 중임 * MSCI KOREA의 12개월 예상 EPS 성장률은 19.3%로 전주 대비 0.8%p 상승했으며, KOSPI의 현재 PER은 8.8배 수준을 기록함
키움증권	키움 글로벌 4월 Monthly - 난기류	* 트럼프의 관세 정책 본격화에 따라 미국 증시는 S&P500 기준 5,200~5,900pt 범위의 조정 흐름 지속 예상되며, 방어주 중심의 대응 전략 필요함 * 3월 주가지수 수익률에서 에너지 산업만이 +4.2% 성장하며 선방했고, 보험과 헬스케어 등 현금흐름 기반 업종이 조정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 보임 *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지표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고, 관세·세금 정책 변화가 소비심리 및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대신증권	트럼프 상호 관세, 해방의 날과 그 이후 증시	*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정책 본격화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 제기, OECD는 2025년 세계 성장률을 3.1%로 하향 조정함 * 미국은 ‘더티 15’ 국가 대상으로 자동차 포함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며 통상압박 강화 중, 멕시코와 일본, 한국 등 자동차 수출국 피해가 예상됨 * 인도는 낮은 對美 수출 비중과 통화완화 정책, 무역망 다변화 등으로 관세 영향권 밖에 있으며, NIFTY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 신흥국 투자 대안으로 주목됨